** 2023.08.19 공카 업로드 된 포스팅 입니다 **
안녕하세요 ! 명품의 동네북을 맡았던 (눙물 ㅠ) 유라 [쾨셈 이슈타르] 입니다 .
이번 시즌은 .. 음 .. 지난 회고록에서 잠깐 언급했었는데 고대하던 (!) 앞서버와 드디어 합쳐지고 두 달 반 넘게 두들겨맞은 이야기 (..) 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
삼전 처음 시작하면서부터 다중서버 하시는 분들이 항상 '앞서버랑 같이해서' , '앞서버가 ..' 이렇게 말씀하실때마다 대체 거기는 어떤 동네길래 ?! 하는 생각 많이 했었구요 .
합쳐지면서 음 ..... 밑천이 드러난 분들도 .. 있었 (..)
이번 시즌 회고록은 팬심 & 덕질 성향이 다소 있을거 같습니다 .
#1. '사황'을 조심하세요.
북정중원 결산을 앞둔 시즌 말 , 명품은 풍운록 인터뷰를 했었다 . 우리가 신청한거 아니고 연락이 왔었음 .
왕사병절 시즌 초에 '낮밤' 인터뷰가 올라간거보면 다음 시즌인 '영웅집결' 초에 올라갈거같다 . 결산 주간 쯤 풍운록 업로드된다 연락왔어서 한량처럼 써내려가던 회고록을 불금을 제치고 부랴부랴 마무리해서 올리게 됨 . 필자는 시즌 초 / 말 극심하게 바쁜 유저인지라 인터뷰는 진지하게 응했지만 아무말 대잔치를 했던거 같다 .
인터뷰 보면 '저 여자는 뭔 개소리지' 라고 할 거 같긴한데 .. 흠흠 . 그거 제 고양이가 인터뷰 한곱니다 . (고양이 안키움)
아무튼 구슬고래 님은 매우 친절하셨고, 상당히 많은 배려를 해주셨다 . 젠틀맨이여 ......
그리고 인터뷰가 끝난 이후부턴 종종 채팅방에 스몰토크를 주거니 받거니 했었담 ..
..... 그렇게 결산이 지나고 대망의 조편성 ! 두둥 ! 탁 !
쓰 ........... 하 ........ 잠시 눈물 좀 닦고 ...........
그렇다 . 필자는 경품 추첨 외엔 뽑기 운이 지독하게 좋지 않은 유저인거시다 ......... 대우주의 기운이 !
학생시절 뽑기로 시험 주제가 결정될때마다 Best of 최악 만 골라뽑는 저주받은 인간 .
물론 나 하나 때문에 이렇게 결정된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저 때는 지저스 ... 이생각만 했던거같다 .
#2. 다리우스 님 취업사기 시킨 썰 푼다 .
군쟁지리 시즌 중반부터 이직을 이유로 두~세시즌 정도 휴식기에 들어간 다리우스 님 .
다른 사람들에게 따로 언급하진 않았는데 매시즌 다리우스 님 복귀 언제하냐고 구애의 채팅을 보냈었었다 .
왕사병절 시즌 앞두고 다른 지휘부의 꼬심에 넘어오지 않았던 다리우스 님 .
이제 내가 그간 공들인 결과를 확인할 때가 되었다 .
..... 나는 승부욕이 강한 다리우스 님 에게 알바 하자고 꼬셔놓고 현대판 노예 처럼 굴렸다 .
두시즌 넘게 쉬는 동안 잊혀졌던 인게임 필수 덕목과 주변 상황을 열심히 주입시킴 .
이번 시즌은 내 계정이 중투보다 살짝 위 정도 수준이었는데 이정도 전력이면 처참한 수준이라 할 수 있다 . 허허허 ..
타 동맹에서 바라보는 명품은 현재가 아닌 과거의 모습을 기억하기 때문에 시즌 중 어느정도 올려치기 당하는건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 이번 시즌은 분명 명품이 2 시드 인데 시즌의 승패가 결정나게 하는 중요한 시드였다는걸 (?) 이번 시즌 플레이 하면서 알게 됨 . 앞으로도 지곰보다 비약적으로 전력이 올라갈거 같진 않은데 ... 여태까지 메인 동맹 (1 시드) 의 행보에 따라 승패가 결정날거라고 생각했던 요인들이 부정당하는 시즌이었던거 같다 .
다리우스 님 은 최선을 다했고 , 전력에 비해 영혼을 갈아서 충분히 동맹원들을 잘 이끌었다 생각함 .
가끔씩 옛날 전력을 생각하고 작전 구상할때마다 제동걸기 바빴음 .
그렇게 역대 최고 어려웠던 대장군 자리를 흔쾌히 (!) 승락하고 수행하신 다리우스 님 께 압도적인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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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일
저 대화 이후엔 酔心비월 님 과 大오함마 님 의 위대함을 주제로 이야기 가 이어졌으나 본문과 상관없는 이야기라 컽 !!!!!
이 글을 적는 시즌 말 . 전공 1 등 은 酔心비월 님 에게 돌아갔고 , 회고록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한 달 가까이 쉬었던 다리우스 님은 현재 9 등 을 했담 . 대다네 .
그렇게 나는 야비함 을 넘어서 진정한 사기꾼 의 경지에 오르게 되었다 .
다.리.우.스.님. 조.아. ☆
#3. 이번시즌 내내 외쳤던 Jesus
이번시즌은 설레임 최고조로 게임했던거 같음 .
명품 상위 전력이 2 시즌에 걸쳐 30 계정 정도 이탈되었다. 2 시즌 이상 함께한 사람 기준이다.
현생 이슈로 접거나 계정이 팔리거나 남들 보기엔 여러 시즌 함께하여 앙숙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친해요 (!) 하는 동맹으로 이사갔거나 앞서버 지인과 함께하기 위해 이탈한 것 등 이다.
전력이 약해도 할 수 있는 플레이는 많겠거니 생각하고 승패에 대해 마음을 비웠었다 .
무엇보다 두근거렸던건 아니 세상에 .. 파일에서만 접선했던 이분들이랑 이번 시즌 같이 한다고 ?!
모르긴 몰라도 무명은 군단제로 운영되어 매우 효율적으로 보이는 시스템이 시즌을 거듭하며 나름 속으로 흠모 (!) 하고 있었는데 (허엌허엌) 요런걸 이번 시즌에 직접 보고 겪는다는게 일단 너무 기대되었다 . ㅇ ㅏ ..... 우리 2 시드 였지 ..........
개척하던 날 부터 가끔 파일 등에서 본 적 있는 닉네임들이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올때마다 오 ......... 너무 대단하시쟈냐 . 감탄의 연속이었음 . 연예인 보는 느낌 .
삼전 연예인과 친하지만 (!) 항상 보던 연예인보다 처음보는 연예인에 꽂히는 법이다 .
병서 패업이 4 일 차 새벽에 완료될 때 미춌다 .. 를 남발함 . 이거시 앞서버구나 생각 .
초반에 다들 신기해서 이런저런 분석 (!) 을 하며 의견을 나누기도 함 .
이번 시즌을 계기로 후반서버에서는 마냥 친목 성향 컨셉으로 지냈던 둥둥단 내부에서도 가까운 미래에는 자체 작전 투입을 논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던게 인상적이었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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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서버 기준으로 부대를 꾸리다보니 이번 시즌은 아쉬운 점이 매우 많았다 .
아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만 아쉬웠던게 아니었을거라 생각함 .
부대신청 막판에 연락 안되는 분들 기다리다가 미처 합류하지 못했던 잡계정은 드래곤볼이 되어 다른 조 로 넘어가게 되었는데 그 중 하나는 도전 1 조 상삼주 였다 (..)
시즌 초 , 운유 님 께 혹시나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달라고 했었음 .
상락 공성을 앞두고 연락왔었다 .
명품 이야기는 아닌 개인적인 내용이지만 ... 아 . 넘모 영광이애오 !!!!!!
연예인에게 괜히 말 걸어 봄 . 항상 다정하게 대화하는 과쾨옹은 항상 옳다 .
다른 동맹에 있으니 신비감 + 10 됨 . ㅋㅋㅋㅋ
하위 시드가 최상위 1 시드 플레이 스타일을 따라하는건 절대 무리 ! But , 활용할 수 있는거 위주로 나름 골라담았다 .
매 시즌 야금야금 배우는게 있는뎅 , 이번 시즌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 .
알바 중 지휘부분들의 지나치지않고 인게임 개인톡으로 좋은 말씀 하셨던게 인상 깊었음 .
톡 내용은 개인 소장용으로 ㅎㅎㅎ
큰 조직의 인물들은 그릇이 크신거 같다 . (감동) 배워야지 !
이번 시즌은 1 시드 동맹들의 4 일 차 오전 공성 성공하는 것도 기함했는데 하루에 8 성지 2 번 + @ 일정에 놀랐다 .
두번째 알바 역시 지나치지않고 좋은 덕담과 격려를 해주신 지휘부분들께 감사한 마음 가지고 글 적게 되었어요 .
But , 두번째 알바 계정은 세력치가 낮아서 답변을 못 드린게 참 마음이 쓰이더군여 .
세력치 250 이상 되어야 귓말 가능하거든요 ㅂㄷㅂㄷ ....
잠깐 동안이었지만 저는 크게 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 (__*
#4. 무명 이 어떤 느낌이었냐면 .. (호들갑 주의)
흥사벌란 시즌까지 동거동락하며 플레이 해 온 친애하는 후반 서버 분들께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 쌍케 (쌍아 + 카케무샤) 님 이나 부장님 님 같은 분 이 100 계정 좀 넘게 있는거 같았음 ............
같은 편을 예를 들자면 운유 + 쌩유 님 이나 로렉스 (= 오공) 님 이나 과쾨옹 을 예를 들 수 있을텐데 ...... 같은 편은 우왕 ! 대다네 !!!!! 라고 항상 생각하지만 내가 안 맞아봐서 사실 잘 모름 ... (딴청)
일방적으로 두들겨맞은 두려움으로 상대방이 크게 느껴지는거 아님 . 진짜임 ...... ㅠ
하 .. 이건 맞아봐야 아는데 ... 설명할 수 가 없네 ..
이번 시즌 내내 명품에서 가장 많이 나온 대화는 "무명 횽님들이 많이 봐주는거 같은데 ........." 였음 .
무명 동맹의 전반적인 느낌 . 훅 들어올 땐 가차없음 .
금화 귀환하고 다시 주둔 + 방어 하시라는 서신을 역대 최고로 많이 날렸던거 같고 ,
중저투 초반 육성 속도 업 독려에 심혈을 많이 기울였었담 .
나만 그런건 아닐텐데 ....... 황장은 전법점수 맞추는 정도로만 뽑았지 , 시즌에 담근 금화가 역대 최고였었음 ...
그래도 약하다고 느꼈다면 우리 전력이 딱 그만큼인거임 .
#저금통 #저금 #황금알낳는거위 #번호표 #케이크 #딸기 #클라이언트 #접대 #파워맴매 #손님온다
#태양을피하는방법
#그런거없다 #지구끝까지쫓아옴
그 외 인상적인 채팅 내용이 많았는데 다시 보는 우리야 재미있지만 다른 동맹들은 딱히 공감가는 내용은 아닐거 같아서 이정도로 정리함 .
#대형소속사 #연예인
관련 톡 대화도 있었다 .
당시 본격적으로 쳐맞으면서 아수라장 되던 시점이었음 ㅎㅎ
몇몇 동맹원 피셜 . 옛날옛적 초반서버에서 게임하다가 접고 , 160 번 대 서버에서 새로 시작했었는데 .
아이디가 같아서 그런지 어떻게 기억하시고 연락주셔서 반가움의 인사를 몇 마디 나눴다고 하셨다 .
명품 채팅방에선 한동안 페어플레이 인증 캡쳐가 돌아다녔었음 .
앞선 몇시즌동안 나조차도 인게임 귓으로 상대 동맹원이 조롱 (?) 하는 내용을 몇 번 받았었는데 , 이번에는 오래간만에 조용히 게임만 했던거같다 .
얻어맞다가 실성해서 채팅 캡쳐에 상냥하다 고 표현한게 아니고 , 뭐랄까 ..... "내가 이런거 알려줄게" 하는 느낌으로 때리고 반복학습 시키는 느낌이었음 . 그렇다고 다음 시즌 잘 할 거 같은 자신감이 생긴건 아님 .
어떤 구역을 확실히 밀기 전 두세번은 밀다가 쉬시면 눈치보다가 복구해놓고 , 또 밀다가 쉬시면 눈치보다가 복구해놓으면 어느 날 각 잡고 확실히 밀러오는 느낌이었다 .
그래서 우리는 무명 동맹이 봐주는 느낌이었다고 생각했던게 아니었나 .. 싶었다 .
회고록을 정리하며 ..
명품은 왕사병절 시즌이 두번째 진영전 이다. 적벽대전 , 관도대전 을 건너뛰었음 .
외교는 딱히 필요없었던 시즌이긴한데 많이 배워서 좋았고 이런저런 아쉬움 역시 많았던거 같다 .
혹 .. 시나 후반 서버가 회고록을 참고하려나 하고 몇 글자 적어보자면 ........
1 . 사기가 낮을 때 무리하게 주둔 하지 말 것 . 그냥 밀리는게 낫다 .
- 특히 우군 동맹 지원갔을때 노구팔 저사기 주둔은 미친짓이다 . 상대 동맹 레벨링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꼴임 .
막사촌 등 ㅈ ㅓ ~ 멀리서 걸어왔을때 바로 주둔 넣지말고 사기가 충분히 오른 후 주둔 넣도록 하자 .
좋은 마음으로 지원갔다가 독박은 우리 모두가 쓰는 꼴 .
센 횽아들 레벨링 쉽게 되면 후반은 더더욱 지옥임 .
2 . 사예로 갈수록 국토보호 효과가 없는게 아니고 군성은 무조건 기회가되면 먹어야한다 .
- 자원주는 국토보호 되어도 무한포작 되니까 필요없다 생각하지 말 것 .
장수 당 부여되는 의병 병력 은 우습게 볼 일이 아님 . 턴 하나 이상 벌 수 있음 .
회고록에 너무 ........ 무명 동맹 얘기만 적어서 그슥한데 , 정말 지구끝까지 쫓아오실 기세였었습 ㅠㅠㅠ
시즌 중 젤 많이 싸우고 계속 본 아이디들이심 .
음 . 약간 편리한 (?) 점이 있었다면 자기소개에 다들 *분대 라고 적으셔서 어디어디가 오셨구나 대략 인원 예측이 되었었음 . 거진 분대별로 움직이시는 너낌 . 개인적으로 방문하는 경우는 적었던거 같다 . 개인이 떼로 움직이는건 봄 .. 최고 무섭 ......
누가봐도 시즌 말 인데 (?) 아낌없이 금화써가며 주성이전 전진하시는거 보고 충격먹음 .
지난 시즌 말 새벽 패치가 그나마 살린게 아닐까 .... 할 정도 . 초반 한 달은 잘 잤다 . 어느 순간부터 새벽 6 시 부터 밀고 오기 시작함 . 새벽 패치로 우리 쪽 새벽반 사기가 좀 떨어진게 아쉬웠지만 , 패치 안했으면 레알 지옥이었을거같음 .
청천 & 황천 . 각 동맹당 단체로 움직이는건 별로 못 본 거 같고 , 소규모 국지도발성 게릴라전 일 때 좋았던거 같음 .
삼삼오오 모여서 각자 다른 동선을 타겟으로 삼을 때 매우 신경쓰였었담 ..
시드 낮다고 냅두면 그게 바로 스노우볼의 스타트가 됨 . 엄청 꼼꼼하게 몰수작 하면서 진행함 . 배울 점 임 .
태산 . 명품 은 이슈 가 상락에서 포로 자주 잡히던 시절 종종 지원 사격 정도로만 교환해보고 8 월 중순 쯤 되어서야 전공교환 조금 하고 있는 중 이다 . 의외로 이번 시즌 2 시드 끼리 비중있게 스파링 뜬 적 없음 . 집필하는 현재 , 태산 전력 자체가 두군데로 쪼개진 셈이라 글적을 정도의 데이터는 모이지 않았다고 생각함 . 잘 모르는데 단언하는 글 적는거 자체가 실례라고 생각하는 주의라 아숩지만 요정도로 마무리하는걸류 ...
상락 자주 포로잡히던 시절 혼자 많이 두들겨 맞아서 ㅠㅠㅠㅠ 나만의 슬픈 전설이 있다 .
보통은 회고록에 시즌 진행 상황에 대해 서술하면서 좋았던 점 , 고칠 점을 적는데 .........
이번에는 시즌 진행 상황에 대해서 딱히 언급할 필요는 없는거 같다 .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음 ...
Add 1 . 오늘도 평화로운 둥둥단 (십상시는 죽지않아)
북정중원 시즌을 마무리하던 시점 군주 호숭아 , 승상 유라 (쾨셈 이슈타르) 로 결정되고 걱정 되었던 점은 '팸 하나가 동맹을 접수 (?) 하는 늬앙스' 로 보였던 점 이었다 .
십상시 가 될 것인가 !!!!!!!! 기대되는 시즌이었다.
매시즌 닉네임 바꾸는걸 낙으로 지내는 둥둥단 .
시즌 중반부터 고민하기 시작하며 보통 개척단계에 꽂혀 닉네임을 호다닥 바꿈 .
결론 : 복숭아 철 이니 숭아 로 바꿈 .
후기 : 딱히 권력 (?) 에 관심없는 자 들 로 이루어져있었다한다 .
Add 2 . 사찰당함
팩트 1 . 소싯적 메이폴 좀 했음 .
팩트 2 . 당시 체력 뻥튀기 한 비숍 키운다고 현질 좀 함 .
팩트 3 . 메이폴이든 삼전이든 저거만큼은 아닌거 같은데 어쨌든 씀 . (딴청)
결론 . 저거 그냥 내얘기임 .
Add 3 . 명품 최고 맛집
시즌 중 멘탈 바사삭 + 현생 이슈 로 중간에 삼전을 떠난 ㅠ 런군주 ㅠ 호 님 .
건강하게 다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
Add 4 . 그러니까 님들이 아는 그사람 아니애오 .
이야기 하자면 좀 복잡한데 액기스만 추려서 올림 .
징병 안끊기게 해야하는데 ....... 내가 하는 최선은 돌멩이 줍줍하고 금포전 꼬박 구입하는 정도 ㅠ
아잉폰으로 계정 3 개 돌리니까 폰 하나로 부리나케 로그인 아웃하기 바쁨 .
........... 그러니까 , 님들 ? 다음 시즌 쌩유 계정은 제가 돌립니다 .
우뉴 님은 다음시즌 단독 계정 으로 합 ㅇㅇ 오해 ㄴㄴ
다음시즌 그 좋은 계정으로 다량 삽질해도 애정으로 봐주셈 ..............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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