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은 재작년 23 년 에 났던 작품 .게임하면서 틈틈이 읽었다 . 최근 읽었던 만화 중 여운이 가장 많이 남은 작품 이랄까 '_' ..민속 신화를 현대식으로 엮어낸 픽션이다 . 설마 실화로 생각하진 않겠지 (..) 강도높은 대립과 히스테릭한 작품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쁜 (!) 사람이 나오지 않아서 일단 너무 편하게 읽을 수 있음 .얄미운 사람이 나오긴 함 . 하하하 . 먼 옛적 대대로 내려온 집안의 축복이 현대에는 저주에 가깝다면 ? 운명의 순리대로 흘러갈 것인가 , 내가 원하는 삶으로 개척해서 이겨낼 것인가 . 에 대한 이야기 이다 . 집안의 축복으로 바느질에 타고난 재능이 있는 여주 .클라이언트인 천계 신선 등 , 취향면에서 호불호가 굉장한 관계로 뭇매를 맞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