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가 하루를 게임처럼 공략할 때

남들에겐 날로먹는것처럼 보였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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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당하기좋은여자 9

원하는대로 , 말하는대로 , 이루어지리라 .

#직장조건 #면접볼때의마음가짐 #짜투리시간활용 #잘안될땐그냥놀자#기묘한이야기 #사주토크 #마인드컨트롤 #오컬트영상본썰 #오컬트영상순기능#누님옥벽벌러간다 #비싼밥먹고할짓이없니 #진부한개소리를 #삼국지전략판접나요 작년엔 어디서 일해야 꿀 빨 수 있을까 궁리하며 지냈음 . 대단한 월급루팡을 한다기보단 '_' .. 직업 특성상 손님 없고 매장 정리 다 해두면 붕 뜨는 시간에 멍 때리느니 활용하는데에 크게 터치 안하는 곳이면 좋겠다 정도 ?저게 나에겐 가장 큰 조건이긴 했음 . 휴가나 연차 이런 건 별로 관심없음 .근무 짜투리 시간 활용만 되면 맨날 일해도 상관없겠는데 하는거 ㅋ 개척 첫 날 만 쉬고 . 이 정도 ? 나같은 경우는 그냥 딱 보면 마인드는 분명 ..

자존감 한스푼 2025.03.04

특정 멘트가 유난히 거슬렸던 이유 에 대해 고민해봤다

사람마다 유난히 거슬리거나 받치는 워딩이 있을거라 생각함 . 개인적으로는 "고급지다" , "~~ 준다" 내지는 "~~ 해준다" 는 워딩이다 . 저걸 지인이 쓴다고 지적하진 않음 . 사람마다 생각이 다양한거고 입에 붙으니 쓰시는거겠지 하는 정도로 치부함 .하지만 '난 안써야지' 정도 ? '고급지다' 는 뭐랄까 .. 개인적인 소감으로 고급스러움이 퇴색되는 느낌으로 느껴져서 좋아하지 않음 .고급지다 의 '지다' 를 '꽃이 지다' 와 같은 어감으로 느끼는거 같다 . 그런 뜻이 아니겠지만 내가 그렇게 들리고 보여 .... '~~ 준다' 내지는 '~~ 해준다' 에서 단순 give 의 개념은 대체 용어가 거의 없으니 괜찮음 .대체 용어가 있다해도 즉시 생각해서 뱉을 수 있는 쉬운 단어가 있는데..

자존감 한스푼 2025.03.01

부모님의 흔적을 남기는 일

나이가 들긴 했나보다 .마냥 건강하실거라 믿고있는 부모님 이시지만 사람 일은 모르니 요즘들어 흔적을 하나씩 남기는 장치를 진행 중 임 .   온갖 취미 찍먹했던 나는 감히 시도하지 않은 낭만의 취미였던 독서 와 라디오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꼬꼬마 시절의 남여솨는 항상 책 과 라디오를 끼고 살았다 .엽서에 고이 짧은 글을 써 보내 라디오에 송출되던 그 날은 , 은은하게 섞인 종이 냄새와 함께 행복해하셨던 공기가 아직까지 내 곁을 포근하게 맴돌고 있다 .  소풍가기 좋은 화창한 날씨의 봄날엔 화사한 때때옷을 입고 충렬사에 놀러갔던 기억이 있건만 ,사실 남여솨는 백일장 대회에 참여하셨던거 같다 .돗자리에 앉아 골똘이 생각하다가 글을 써내려가던 기억이 부드럽고 포근한 파스텔화 마냥 마음 한켠에 남아있..

자존감 한스푼 2025.01.13

흑역사 ? 두려워하지말라

흑역사가 두려워서 도전을 두려워하거나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 . 인생의 손해이다 . 고민하던 내용은 어쩌면 흑역사가 아닌 훗 날 인생의 빛나는 역사가 될 수 있다 .두려움과 보이지 않는 방해가 너의 앞날을 막고 있는 것 . 범법행위만 아니라면 큰 일을 치뤘을 때 타인에게받은 질타가 클수록 너의 존재감은 크다는 반증이다 .비난과 질타는 반드시 잘 못 했을때만 받는게 아니다 . 자신을 믿어라 .여기서 더 나아가면 대단해질 수 있다 . 용기를 잃지 않도록 . 생각이 게을러질때마다 혼자 생각하고 되뇌는 말이다 . 해봤는데 결과가 좋으면 아주 좋고 , 좋지 않았던것 모두 좋은 경험임 .나중에라도 했어야 했던 일을 지곰 실패했다면 시간을 훨씬 줄인 일이며 , 현생 경험치 다량 발생으로 인한 L..

자존감 한스푼 2025.01.07

친구가 알려준 취미와 자기계발의 차이점

부제 : 30 대 의 회고 10 년 전 , 29 살 의 2014 . 12 . 31 → 2015 . 01 . 01 로 넘어갈 때 함께했던 친구에게 전화왔었다 .이 친구는 중 , 고등학교를 함께 다녔음 . 중학생 시절은 그냥저냥 알고만 지냈는데 고등학생 시절부터 우정의 깊이가 깊어짐 .당시 10 년 전에 함께 했던 이유는 20 대 를 회고하고 30 대 를 경건하게 맞이하자는 이유였다 . 핳 .그 때 의 나는 퇴근하자마자 한양 길에 올랐었고 , 친구는 박사 심사가 떨어졌던 날이었다 . 본의 아니게 위로도 같이했던 날 임 . 다음 해 박사를 달았음 . 결과론이지만 2015 . 01 . 01 눈 딱 뜨면 30 살 ! 허엌허엌 30 대 ! 하며 마음이 싱숭생숭 해진다거나 경건해진다거나 뭐 그런게 생길 줄..

자존감 한스푼 2024.12.31

강의는 어쩌면 새로운 덕질 입문 일지도 !

최근 본의아니게 이런 저런 일로 다양한 수업을 듣고있음 . 처음엔 수료증 발급 등 소기 목적 달성을 위해 시간 때우는 용도로 들었었다 .눈은 강사님 , 혹은 교수님에게 . 마음은 콩밭에 있거나 폰 만지작 거리거나 책 슥슥 들여다보거나 . 이 저주받은 인간의 무시무시한 패시브는 '필요없다 싶은 내용은 기가막히게 스킵하는 능력' 을 가지고 있다 .언젠간 써먹을거 같아 ! 내지는 어디가서 약간의 허세를 부릴 수 있을거 같은 내용은 알음알음 주워듣는 능력이 타고남 .딴생각하는거 같다가도 중요한 내용은 나름 듣고있음 ;열심히 들어야하는데 ... 싶다가도 필요없다 싶은 내용은 귀신같이 안들음 ;;;;;장점이자 단점은 상사의 ㄱ ㅐㅈㄹ 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거 ..... 왜 단점이냐면 리바이벌 하라는 그날..

자존감 한스푼 2024.12.11

질투 무슨 뜻 이라고 생각하세요

불혹이 코앞에 다가옴에 따라 주변에서 이런저런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지인이나 친구가 생기기 시작했다 .시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예전에 두각을 드러내고 그대로 승승장구 중 이거나 , 이제 떡상각 보는건가 ? 싶은 친구도 있고 , 가까운 미래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친구도 있음 .그런 주변 사람들을 보면 내가 키운 것도 아니고 떡고물 떨어지지도 않겠지만 괜히 흐뭇함 . 내가 얘 친구애오 ! 자랑하고 싶을 때도 있음 ㅋㅋ친구나 지인의 인생이 긍정적으로 흘러가는 상황을 지켜볼 때 공짜로 얻어걸렸다거나 , 부모 복 어쩌고 혹은 저거 반짝 그러고 말거야 라는 생각 자체를 한 적 없음 . 암만 생각해도 내 주변 인물들 중 “노력” 은 내가 젤 적게 하는 느낌이라서 ㅜ 나도 사람인지라 질투 .. 가끔 하긴하는데 ..

자존감 한스푼 2024.10.11

왜 바꿀 수 없는 사실만 붙잡고 세상 탓 하는거죠 ?

주변에서 걱정된다고 요래저래 위로의 연락이 옴 . 뭐 ... 장사하는 사람의 기본 응대는 일단 괜찮다고 하는거다 . 진짜 마음을 털어놓는 곳은 몇 안 됨 . 그것도 좀 줄여서 말하긴 함 . 그들이 해결할 수 없는 걸 아니까 . 최근 위로라고 연락오신 분들은 '어떤 글을 봐서' 인데 나는 최근 그들이 은근 언급하는 글들을 제대로 본 적 없어서 뭔 내용인지 모름 . 얼마 전에 흥미롭게 들은 건 어떤 분 이 내 블로그를 알아서 홍보해주고 있다더라 . 혹은 나를 사칭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 요 정도 ? 살다살다 현생에서도 여장하는 사람 ... 살짝 이해가 안가긴하던데 .. 취향이야 ‘그럴 수 있죠’ 라고 말하긴 한데 굳이 내 생각을 물어본다면 , 뭐 .. 그렇다는거임 . 넷상에서도 여장 .... 말잇못 .. 당..

자존감 한스푼 2024.09.27

약점 ? 숨길 수 없다면 차라리 드러내세요 .

오지랖의 나라라는 대한민국 . 대한민국이라서 오지랖쟁이들이 많은건지 , 동양의 종특인지 , 혹은 서양에서도 오지랖이 무궁무진했지만 주로 부대끼는 사람이 한국인지라 한국의 종특처럼 느껴지는건지도 모르겠다 . 남한테 관심가지지 않는 내 눈엔 , 비싼 밥 먹고 할 일 없어보이는 그들이 이상한데 그들에겐 내가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기도 하더라 .   아무튼 오지랖의 나라 대한민국 . 그렇게도 남 얘기 하는거 좋아한다 . 본인 얘기는 최대한 숨기고 남 얘기는 어쩜 그렇게 좋아하는지 .  평소 산은 산이요 , 강은 강이로다 ~ 로 지내다가 이건 잘해봐야겠다 싶은 분야는 눈에 불을 켜고 진행한다 .어떠한 형태가 되었든 내 편을 만들고 족적을 남긴다 . 이것을 3 번 마음 먹었었고 다 이루어봤으니 나름 앞으로의 인생에서..

자존감 한스푼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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