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U

2023.08.30  삼전 공식 카페에 업로드 되었던 글 입니다 .     공식적인 나의 일정은 이 날이 마지막이었다 .  후아 . 힘들당 .    목~금요일에 만나면 더 편할 수 있을텐데 굳이 화요일에 본 이유는 ㄴ 이날부턴 외교방에서 토론을 해야하기 때문임 .     지난 시즌 내내 놀아제낌 + 여름휴가는 가족들과 함께  라는 모토로 다들 개털이 되셔서 이번 시즌은 비교적 만남을 자제한 케이스라 할 수 있겠다 . 속닥하게 만났당 .     둥둥단 막내 포지션인 투부 님 께서 술자리 갔다가 사람이 많았던걸 기억했던 집 .  오늘은 여기다 !           공식적으로 말한건 아닌데 젠따거의 금일봉 50,000 원 추가 되어서 (..) 겸사겸사 비싼집 (!) 으로 옴 .   집 근처인데 안오면 뭐다 ?..

시즌 말 은 꼭 가야하는 곳이 있져 !   백가스시 ! 두둥 . 갑니다용 !             복순도가 막걸리 . 요거 간단히 선물사서 드리고 싶은데 ~ 를 원하신다면 적극 추천드려용 . 저는 막걸리 보다 탁주 가 제 취향이라서 요즘 전부 탁주로 선물드리고 있음 .  12 도 가 가격도 적당하고 ~술을 잘 못한다 싶은 분들에게 드리기도 좋은 도수라고 생각합니당 .9 도 도 있었던거 같긴 함 .  요구르트 맛 이 나요 ~          넉넉하게 출발했다고 생각했는데 기차 출발시간 ... 보다 약 10 분 정도 늦은거 있죠 ;;;;;  기차 출발 4 분 전에 호다닥 취소하고  부산 →  한양 → 전철  로 노선을 변경합니당 .윗 동네는 길을 잘 몰라서 취소 직전에 대략적인 경로부터 검색하고 진행해야합 ..

분명 옷 욕심이 없는데에 비해 쓸데없이 ㅡ.ㅡ .. 옷이 많음 . 호르몬 치료를 진행하면서 안그래도 큰 데 계속 커질 예정에 ㅠ 즐겨입던 옷들이 현재는 아예 시도조차 할 수 없는 수준들로 변한게 많아짐 ; 옛날의 나 같았으면 '몸이 작아지면 다시 입는 날이 오지 않을까 ?' 했겠지만 어림도 없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감히 정리하기로 함 . 이삿짐도 줄일겸 ! 유행은 돌고 돈다지만 아시지 않은가 ? 다시 돌아온 유행의 그 것은 옛날과 동일한 디자인이 절대 아니다 !!!!!!!!!!!!!!!!! 그냥 버리기에 아까운 옷들도 많으니 여기저기 기웃거려봤음 . 추후 더 정리할 것들이 생기면 부담없이 정리하기 좋은 앱이나 사이트가 없나 ~ 하고 찾아 봄 . 그게 가장 중요하니까 ! ..

** 2023.08.30 에 삼전 공카 업로드 했던 글 입니당 **        나레이션 : 유라    외전 ② 라고 쓰고 한양 당일치기 여행 이라고 읽는 대충 기행문   8/26 (토) 날씨 : 맑음     7 시 기차를 타겠다고 5 시 에 일어남 .  왜 그렇게 일찍 일어났냐면 눈뜨자마자 움직이는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           이슈타르 계정 이 멀리 출타갈때마다 좋은 템 하나씩 나오는 편인듯하다 .  예전에 수원 갔었을 땐 오악 뭐시기 부적을 얻었었더랬지 .  이번 한양 출타는 금사연갑 을 득템했다 . 바로 민첩 발라줌 .             콩국수 맛집 이라는 진주회관 은 10 시 반 오픈 임 .  입성하자마자 지도 보면서 열심히 걸어갔다 . 그리고 오픈 10 분 전 에 줄 스기 완..

전야제에 같이 올리긴 넘 길어서 따로 글 올리게 됨 . 시즌 말 마다 한 번 쯤 들르는 백가스시 ! 제가 한 번 가보겠습니다 .     (( 명품 향우회 방 ))      도전 7 조 에서 잠깐 있었던 밈 인 운진요 (운유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를 가장한 청문회 (!) 를 진행하려고 했었는데 무산되어따 . 장소는 당연히 비월 님 가게인 백가스시 였는데 ...... 잘 피해가는군 .   운진요 에 대해서는 다음에 포스팅 따로 하는걸로 하고 ~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망의 7/12 (금)  부산 -> 행신 첫 기차 인 8:40 를 타고가면 약 12 시 조금 넘어 도착한다 .    전에 막걸리 작은 걸 선물로 사다드렸더니 만족도가 매우 크셔서 이번엔 큰 병 으로 ~ 구입했음 .    복순도가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