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처음 접한게 25 년 전 이었나 .... 초등학교 고학년 때 였는지 중학생 때 였는지 가물가물하긴한데 굉장히 오래되었던건 확실함 . 인게임 표시되는 글씨체에 따라 선호 닉네임은 조금씩 달랐음 . 대학생 때 까진 대략 '주먹펴고 일어서' 느낌으로 짓거나 좋아하는 사물을 본떠서 지었음 . 어릴 땐 정모를 거의 안했었다가 왠만큼 성장했을때부터 오프라인 모임에 종종 나갔더니 닉네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됨 .이거 밖에서 육성으로 불리면 은근 부끄럽다 ? 활동 닉네임 외 실명을 밝히고 다니던 시절 역시 메이플스토리 를 하고부터 였다 .대학생 때 찐하게 달리고 초년차 쯤 접음 . 거기서 매우 폐인 짓 했던 것 역시 아는 분은 다 아는 사실이다 ;ㅁ; .... 그 때도 나름 나댔기땜에 그 때 알던 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