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이 코앞에 다가옴에 따라 주변에서 이런저런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지인이나 친구가 생기기 시작했다 .시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예전에 두각을 드러내고 그대로 승승장구 중 이거나 , 이제 떡상각 보는건가 ? 싶은 친구도 있고 , 가까운 미래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친구도 있음 .그런 주변 사람들을 보면 내가 키운 것도 아니고 떡고물 떨어지지도 않겠지만 괜히 흐뭇함 . 내가 얘 친구애오 ! 자랑하고 싶을 때도 있음 ㅋㅋ친구나 지인의 인생이 긍정적으로 흘러가는 상황을 지켜볼 때 공짜로 얻어걸렸다거나 , 부모 복 어쩌고 혹은 저거 반짝 그러고 말거야 라는 생각 자체를 한 적 없음 . 암만 생각해도 내 주변 인물들 중 “노력” 은 내가 젤 적게 하는 느낌이라서 ㅜ 나도 사람인지라 질투 .. 가끔 하긴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