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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 ~ 2000 년 초 , 한창 무테 가 유행했었다 .그 땐 안경렌즈 착색 과 함께 유행했었음 . 당시엔 '주문렌즈' 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오늘 바로 안되면 딴데 감' 의 두려움이 컸었던지라 멀쩡한 멀티렌즈의 코팅을 벗겨 매장에서 색깔을 입히고 '노코팅 착색렌즈' 를 판매했었다 . 모르고 쓰니까 잘 썼었겠지 , 지곰와서 생각해보면 경악 수준을 넘어선 극혐의 경지이다 . 필자 는 당시 학생이었었고 , 무테를 약 4 ~ 5 년 정도 잘 썼었다 .22 살 정도 쯤 이었던 대학 3 학년 부터 무테 졸업을 했던 듯 .무테 썼던 사람들은 다 공감할텐데 다른 테 보다 무테 는 졸업하기 굉장히 힘들다 . 회귀하기 쉬움 . 당연하지만 그 땐 몰랐다 .내가 무테 쓰겠다는데 왜 자꾸 방해한다고만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