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 - 휴전과 동시에 회고록을 꼬잉꼬잉 써내려간 명품 소속 유라 [쾨셈 이슈타르] 입니다 . 시즌 내내 '왜 오셈 . ㄴㄴㄴ 오지마셈 ." 이러다가 마무리 된 거 같네여 . 이번 시즌은 절반 정도 아는 사람 (!) 들 이 모여있던 시즌이었습니당 . 서로 간보고 장난 아니었음 . # 0 . 니가 뭔데 날 잘라 ? 왕사병절 시즌을 마무리 짓고 동맹원 도시락을 싸고 있었다 . 지곰와서 생각해보면 결산 직전까지 치열하게 싸운게 오히려 독 이었던 같다 ㅡ.ㅡ ..이번 시즌 조편성 후 저 정도의 전력은 아닐텐데 ? 생각했던 동맹이 2 시드 되었던거보면 ... 역전할 발판이 없다는 가정하에 어느정도 선 에서 자체 오프 후 단조 등 개인 플레이를 해야하는게 아닐까 싶음 . 당시 명품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