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전략판 지휘부 방 납치 당하는 꿀팁 ..

 
 
 
 
 
필자는 S 시즌 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 아는게 별로 없다 .
오래되어서 기억이 없다기보단 S2 중후반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기땜에 아는게 없음 .
그거땜에 용호서버 찍먹 가야하나 고민 많이 하는 중 .
 
 
 
S1 은 순수 농사만 지었는데 패업이라 함 -ㅅ- ....
뭐지 . 분명 집 근처에 아무도 안오고 엄청 평화로웠는데 패업 이래 ..
집 근처가 위험했다면 그야말로 개막장이었을거 같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창전투 는 S1 향수를 진하게 느낄 수 있다는데 ... 농사각인가 !? 걱정했을 정도 ㅎㅎ
 
 
 
 
 

둥둥방에서 용호서버 찍먹가신 분 께 팸원분들 꿀팁 전수 중

 
 
 
 
 
S2 중반까지 지도도 볼 줄 몰라서 빨간 1 떠있으면 그거 없애보려고 별 짓을 다했었음 .
 
지도를 봐도 내가 어디있는지 ,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는 상황 ㅡㅡㅋ
 
계속 각잡고 혼자 탐구하다가 이제 뭔가 쫌 알 거 같길래
공성 어케 하냐고 물어봤다가 그 때 부터 지휘부방에 들어앉게 됨 ;;;;;;
 
 
 
진짜 웃긴건 당시 기존 지휘부 주요 멤버라는 사람들 .
은근히  돌아가면서 개인톡으로 "내가 너를 지휘부방에 데려오자고 천거했다" 함 .
...... 그 인간들 내가 동맹 떠난다하니 조낸 가두리 치더라 . 당시 탈출하는데 힘들었음 .
 
 
 
포숭아 님 은 당시 납치당하는걸 생생하게 직관하심 .
게임 같이 오래하면 저런식으로 옛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된다 .
 
 
 
회고록 도 S2 부터 적어내려갔음 .
S2 , S3 회고록은 옛날 노트북에 원본이 있다 .
 
 
 
 
 
 

나년은 입이 걸걸하다 .

 
 
 
 
 
후 ... 옛 동맹에서 가두리 당하던거 구해준게 제니횽이긴 했음 .
 
 
종종 그 때 그 시절 지휘부 이야기를 둥둥방에게서 들을때마다 쓴웃음만 나옵디다 .
조낸 개불쌍하게 보엿나 봄 . 지나고보니 그것 또한 추억이 됩디다 .
 
 
의외로 앞서버 합치고나서 나도 당했다 (!) 는 사람은 아직 못 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