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가 하루를 게임처럼 공략할 때

남들에겐 날로먹는것처럼 보였으면 좋겠어

삼국지전략판/회고록&후기

PK19008K S20 기문팔진 '만개' 회고록

유라얌 2025. 6. 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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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 -
거의 두 달 만에 포스팅 업로드 하네요 ;ㅅ; .....
 
 
이삿짐은 ... 망했습니다 . 언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 ! ㅠ
이사함과 동시에 화장품 ... 못 바르고 .......... ! 스킨도 못 바르고 갓생중입니당 !

화장품은 맘먹음 살 순 있긴한데 대기중인거 생각하면 ... 크흠 ㅋㅋㅋ 굳이 ?!

그저 자고 샤워하고 세탁기 돌리고 .. 이것만 가능해요 ......
세탁기 돌리는 것도 며칠 전에 해금함 ; 집에선 그 흔한 커피 하나 내리지도 못합니다 ㅠㅡㅠ ... 커피포트 .. 어딘가에 있을텐데 ...
 

 

놀라운 사실은 해당 글은 세이브가 아니라는 점 (..)
탈고 거의 없이 단순 기록 보존용도로 업로드 합니다 .
그만큼 일반은 ......미래의 발전을 위해 당시의 기억을 최대한 보존해야함이 절실했었음 .....
잘한 점 , 못한 점을 가감없이 적어야 미래에 발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 흔한 개척때마다 헤메고 그런 것도 지겹 ..
 
 
 


 
 
 

# 0 . 일반모드 - 만개 에 정착 !

 
 
 
일반모드에 정착하기로 결정하고 내심 어떻게 할 것 인지 고민했었다 .
 
1. 일반모드 상위시드에 합류
2. 일반모드 액티브와 살짝 동떨어진 동맹에 합류
3. 신규 개설
 
셋 중에서 고민하다가 당분간 액티브를 확신할 수 없다는 이유로 2 번 을 택하게 되었다 .
2 번 중에 만개 를 선택했었음 .

만개엄청 막 !!!!!! 좋고 그런건 아니고 ;
한시즌 보내보니 운영면에서는 다소 아쉽지만 동맹 자체는 적당히 즐거웠다고 생각했다 .
 
애초에 휴식을 기반으로 머물고자 했으니 많은 걸 바랄 수 없고 , 바라는 점 이 있다면
바라는 사람이 나서면 된다 는 주의다보니 늦게 태어난 막내딸을 바라보는 마인드로 지냈다 .
 
 
3 년 가까이 명품 서버 인 167 서버 에 머물고 있었던지라 일단 나 서버 옮겨요 ! 하며 인사를 했다 .
작년 이랑 올해 겪으며 느낀건데 방을 떠나든 소속을 떠나든 , 떠나기 전 나름의 작별인사는 애정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걸 깨우침 .
 
 
 
 

 
 
 
 
 
명품 의 전신 은 시즌 1 이라는 동맹 이었다고 했다 .
그 때 맹주는 누군지 모르겠는데 곧 운유 님 이 이어받았고 ,

명품 이름 생기고부터 1 대 맹주운유 님 이었따고 했었음 . 필자 는 4 대 였던 셈이다 .
 
 
 


 
 
 
(( 일반모드 꼬라박 목표 ))

S19 동관전투 득템은 내 기준으로 나쁘지 않았다 .

 
 
 
 
최근 특별히 득템 운이 좋았던 시기가
운기용양 시즌 합류 직전 , 만개 합류 직전 , 만개 시즌 보내는 중  일 때 였던거 같다 .
유난히 본인에게 기운 좋은 곳이 있음 ㅇㅇ ,,
 
 
기문팔진 시즌 보내면서 황월영 의 보물 기관수 - 기교 도 탐낸 적 있었다 .
이번 시즌 패망하며 욕심을 접게 됨 .
 
 
 

비틱은 못참지

 
 
 
당시 곰햄은 오운답설 해금 전 이었음 .
늠름 은 진작에 구입했었지만 말 이 나온 적 없었따함 . 오열 ㅠ
포전상점에서 몇시즌 전 부터 판매하고 있긴한데 사실 좀 아깝 .......
 
둥둥단 저주캐 양대산맥 대결이다 .
 
 
 


 
 
 
 

 
 
 
 
흔쾌히 받아주심 .
다행이다 헤헤 .
 
 


 
 
 

 
 
 
 
나만의 즐쟁을 위해 세시즌은 각자 다른 조 에서 플레이를하며 잠정 헤어지고
S20 기문팔진 시즌 , 다시 같이 플레이하게 되었다 .
 
유학보내는거 아니면 접을때까지 같이 겜 할 거 같다 . 편 ㅡ 안 .
 
 
 


 
 
 
 
(( 확실한걸 좋아하는 여자 ))

 
 
 
 
저 때 만 해도 언제부터 주 7 일  일 할 것인지 조율하던 중 이었었음 ...
 
어림짐작으로 "내가 이런 느낌을 냈으니 저사람도 알아챌 것이야" 를 그닥 선호하지 않음 .
보통은 눈치껏 넘기는데 중요한 사항으로 판단 될 수 록 , 꼭 확답듣고 진행하는 버릇이 있다 .
 
본인 얼굴이나 이름을 걸고 거래를 오래하는 사람은 이걸 매우 중요하게 생각함 .................
요즘은 지 혼자 말 지어내는 놈 있어서 녹음기를 넣어놔야하나 고민중이다 . 해석의 차이로 우기는거 아니면 카톡은 편하긴 함 .
 
 
 


 
 
 
 
(( 둥둥단 서버이전 ))




 
 

 
 
 
 
보물 두 개 ....
손여노 궁 보단 아무래도 창 봉시 쓰는게 더 조크든요 ㅠㅠ
심도깊은 고민을 한 결과 ,
예전만큼 열렬히 플레이 안할건데 보물 두 개 .. 굳이 태울 필요가 있나 생각했었음 .
 
 
저 때 서버 이전하자마자 쫓겨날까봐 엄청난 발악을 했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회고록 단골 게스트 호두 ))

 
 
 
일반모드 의 장점 .
맘먹으면 거극사는 다 내꺼임 .
 
 


 
 
 

시즌 샤타 내린 직후 나눈 대화

 
 
 
 
 
시즌 닫힐 쯤 까지 거극사 1400 마리 정도 잡았었다 .
 
그리고 역대시즌 .......... 요기 0
후 ....................... 쿠카즈 망해라
 
 
 
 


 
 
 
 

# 1 . 생일 날 조편성이 뜬다면 ...  (Feat . 우리가 왜 1 시드 ? n 회차)

 
 
 
 
항상 그렇겠지만 조편성 뜨는 날 은 채팅방 불나는 날 임 .
뭐라도 화젯거리를 잡아서 대화를 계속 이어나감 .
이번에는 글로벌 서버도 열리니 채팅력은 한층 더 가중되었었다 .
 
 
 
 

소름 돋았자나 ....

 
 
 
 
 
T 력 충만한 아조시들의 촌철살인 같은 멘트에 ,
그나마 F 력 충만한 아조시는 타이르듯이 잘근잘근 밟아버림 . 흑흑 .
 
 
뭐 .. 나 역시 T 력 충만하기땜에 만만치 않음은 부정하지 않겠다 .
 
 


 
 
 
 
(( 둥둥단 치주고회 ))

'한시간 남은'건 퇴근이 한시간 남았다는 의미이다 .

 
 
 
 
시드표는 다음 날 나온다했으니 그 때 더 이야기 하기로 했다 .
당시 일반은 주요 동맹이 어디 조에 있고 같은 진영에 누구인지만 궁금한 상태였다 .
 
 
 


 
 
(( 시드표 발표 이후 반응 ))

 
 
 
 
 
캐절망했다가 만개1 시드 될 정도면 서버 애들 다 별로 아닌가 ? 생각했었다 .
 
 
우리 쪽 애들은 지난 시즌 전력차이가 너무 심해서 친선쟁으로도 전공 올릴 수 없었다고 했으니까 .
 
 
화살의 힘캐가 포함된 곳이 3 시드 .... 면 .... 뭐 ........ 진짜 다 별로 아녀 ? 생각했었다 .
물론 이것은 크나 큰 오산이었음 . 쟁 기간이 아닌 종전 이후 친선쟁으로만 전공 200 만 넘게 찍는 사람들을 생각하지 못했었다 .
이건 순수 일반 기준이 아닌 다른 조 에서 하얗게 불태우며 빡쟁하고 , 휴식한다며 돌아오는 인원 중에 힘캐도 있었을거임 .
 
 
 
 


 
 
 
 
(( 글로벌에 대한 대화내용 ))

 
 
 
 
 
회의 엄청 신나게 했을걸 . 잇몸 만개하며 회의했을 모습이 눈에 선함 !
 
 
 
 


 
 
 
 
 

# 2 . 1 년 만에 같이 하는 개척  (Feat . 글로벌 3 조 개척 찍먹)

 
 
 
그 동안 채팅방 이탈한 적 없었지만 같은 동맹 소속 개척은 딱 네시즌 만 에 다시 만났따 .
주성 위치를 염탐하며 호시탐탐 무단워프 본능과 본능을 견제를 할 수 있는 시즌이었음 . 깔깔 .
 
 
단아옹의 가족행사로 급하게 대리개척을 진행했었다 .
글로벌 3 조  관악제 & 일반 개척  장관채  이렇게 동시개척 진행함 .
 
아예 개척 못하고 손놓는거보다 뭐라도 하면 좋죠 . 라는 허락하에 ,
 
컨텐츠 발굴 겸 제갈각 주장 개척 진행함 .
아 ...... 이거 정리해야 하는데 이번 시즌 정리는 텃고 담시즌 중에 정리해야 할 듯 하다 .
스포하자면 제갈각 주장 은 개인적으론 별로였음 . 삼세진 쨔응 !
 
 
 
 

 
 
 
 

올해 대차게 다이어트 안 함 ! 선언했떠니 건강챙겨주심 ....

 

철부지는 그저
... 혀가 즐거운게 쨩인거시다 !
 
 


 
 
 

 
 
 


참고로 지난시즌은 귤 한박스 였었음 .
 
 
한자리 잡고 죙일 겜하는 날은 꼭 지정 간식이 있어야 함 .
요건 20 대 초 메이폴 할 때 부터 내려 온 유구한 (!) 전통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관채 는 삼전의 신기막측 이 될 것인가 !

 


 
 

 
 
 

PC 버전 클라이언트 재설치 이슈 있었고 ,
글로벌은 약간 늦게 서버 진입되는 현상도 있었음 .
 
 


 
 
 

 
 


 
중진급의 묘미 ! 뒤늦게 풀 되는 즐거움 만끽 가능 . 응 . 개소리 .
백만년만에 패업 달성하고 20 뽑 했더니 개망 ...........
할거뽑 이런건 안한다고 ! 나븐노마 ㅠㅠㅠㅠㅠㅠ
 
 


 
 
 
(( 글로벌 3 조 개척 ))

대만 1 ~ 2 등 횽 들 뒤를 바짝 쫓아가는 모션 !

 
 

 
저 때 단아옹 프로필 유입 장난아니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꺼는 잘 안보는데 남의 계정 대리할때마다 프로필 종종 드가서 누가 왔는지 확인함 ㅋㅋㅋㅋㅋㅋㅋ
저 놈 개쎈가보다 그런 건 내 알 바 아니지 . 깔깔 .
 
 


 
 

 

 
 
 

만개 접수의 결정적인 요인은
둥둥 개척 에이스 포피티 덕분 !
 


 
 
 

 
 
 
 


 
 

 
 
 
님들 , 율개척 개쩝니다 .
 


 


 
 (( 야비군 3 만 렉 ))

 
 
 


율개척 개쩝니다 2222
 

 


 


 
(( 다시 돌아온 나의 시점 ))




 
창 개척인데 기병 두 개 나옴 ................. 다른의미로 역대급 개척이었다 . 정말 .
 
쿠폰 쓰면 장량 → 황권 → 장량 이딴식이었음 .
6 토 에 바꾸려고 했던 나의 꿈이 무너졌따 .
 

 


 
 
 

(( 내 꺼 뽑기 개망 .. ))

내가 욕하면 아조시들 긴장함 ....

 
 
 


쿠카 정말 나한테 왜이러냐 ....
 

 


 
 


 

 
 
 

목우유마 안나와서 길작이나 하라고 더미 보냈더니 나가자마자 축사망
 
이불밖은 위험행 ..
 

 


 
 
 

 
 

 
담부턴 이라고 안하고 꿈과 희망을 준다 는 표현을 써야겠다 .
 
 


 
 
 

 
 


 
현생 비중 높을 땐 일반 !
 
 


 
 


(( 올해 말 컨텐츠 예고 ))

 
 


 
 


(( 개척 24 시간 시점 ))

 
 
 
 
착열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결과론은 업그레이드 되지 못했다 .
3 민첩 으로 개척 진행하는게 베스트 인 듯 .
 
난세봉연 개척은 휴일없이 + 근무 중 틈틈이 진행 + 초반 덱 바꿔서 진행할 예정 이다 .
 

 


 
 
 
 

# 3 . 장관황 의 어머니가 된 썰 ..

 
 
 
저번시즌인가 ... 부터 삼전 절친들에게 개인톡으로 이것저것 질문당하는 빈도가 높아짐 .
대쪽같이 게임한 결과라고 생각함 (..)
 
솔직히 계정 갈아탈까 고민을 안했다하면 거짓말임 .
애석하게도 요즘 현생에서 열렬히 찾아주시는 이유로 갈아탈 생각을 접게 됨 .
 
 
 
 
(( 7 토 점령 . 누가 비틱이지 ? ))

 
 
 


나는 삼전하면서 다리우스 님 이 젤 재미있더라 . 헤헿 .
 
 
일반 2 조 는 개척 밸런스부터 기울어진 상태였었다 .
양번대전 때 와 비슷했었음 .
왜 이런 밸런스는 항상 폭망하는 쪽에 붙여주는거지 .
 
 
 


 
 
 

 
 
 

1 군 을 시즌 2 일 차 오전에 내보내니 렙이 높을 수 밖에 .... 싶을거임 .
암만 빨리 내보내도 손실만 낸다면 성장할 수 없으셈 .
 
절대 무리하면 안된당 .
 
 


 
 
 
(( 님들 , 장관황 개쩝니다 ))

 
 
 

도전 앞 조 였으면 한입도 못 먹는 거 , 일반에선 쉽게 테스트 할 수 있다 .
 


 


 
 
 
(( 글로벌 3 조 쟁 초반 후기 ))

 
 
 
 
글로벌 열리기 전 명품 향우회 방 에 장관황으로 잡을 수 있는 것 , 피해야하는 덱 을 아낌없이 공유했었다 .
 
계정을 갈아타지 않고도 본인이 가진 덱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음을 설파함 .
다행히 결과는 좋았음 .
 

 


 
 

 
 
 
공터에 대기중인 병력 보호하려고 장관황 올려둠 .
기병이 좋다고 다가오더니 발리고 집에 갔음 .
 
 


 
 
 
(( 이릉 앞마당에서의 활약 ))

 
 
 

상대동맹은 협구 점령 , 흥산으로 진격 중 인 걸 저지하던 시점 .
극 초반에 빠른 공성으로 자리잡아야한다며 급 굴려진 이후 , 정체모를 공성으로 삽 푸고 2 턴 정도 기회를 날렸었다 .
 

 


 
 
 
(( 흥산 앞마당 이전 다음 날 ))

 
 
 

시즌 내내 엄청난 괴롭힘을 당하는 점을 이용해서 최전방 이전 무쟈게 꼽았음 .
 
 


 
 
 

장관황 하나 잡겠다고 벌떼같이 몰려오는 ;;;;

 
 
 


 
 
 
 

# 4 . 처음부터 끝까지 두들겨맞음 .

 
 
 
의도한건 아닌데 이전하고보니 내 자리가 항상 핫플이었음 ..
열렬히 몰려오심에 감사 ..... 는 개뿔 , 시즌 내내 두들겨맞아서 왜 나만 .... 요런 생각만 들었따 .
 




(( 남향 팔진도 ))

 
 
 
 
해당 스크린샷 8 시 방향 부두에 선발대가 자리잡았으나 ,
일제히 이전하지 못 함 + 노봉쇄 + 지원병력 부족으로 대차게 포로 후 재정비 루트를 탔었다 .
 

주성이전만 되면 밀려도 천천히 밀리겠지 라는 믿음으로 선 이전 강행함 .
 
저 날 이 3/30 인가 . 그랬음 .
2 군 까지 45 찍고 쟁 이 시작된 셈 .
 
 
 

 
 
 
해당 스샷 에피소드는 아래 첨부


 


 
 

 
 

 

이번 시즌 전우조 이름 을  이게되네  로 지었었음 .

닉값 제대로 터졌더랬따 . 이름의 중요성 !

 


 
 

 







 
 
 
주점 은 얼마 후 고구려하우스 동맹 과 합맹되었다 .
시즌 중후반부 부턴 고구려하우스 에 있던 고투들이 신사 로 이맹함 .
만개 vs 신사 + 고구려하우스 로 시즌 내내 쳐맞음 ㅠㅠ
 
 
 

 
 
 
 
턴 날리는건 다른게 아니고 이런식으로 야금야금 해야 할 것을 하지않고 미뤄지는 것 .
 
비슷하게 서로 안하는 곳이면 괜찮음 .
이번시즌은 그렇지 못했다 ;
 
 


 
 

 

 
 
 
 
약한데 아무것도 안하는 계정 또한 많았다 .
 
 





(( 남향 팔진도 의 최후 ))

 

 


 
요 시점은 이릉 방면 공성이 언제될지 , 이전은 며칠 뒤로 예상 할 지 . 둥둥방 내부에서 일정을 고민하던 시점이었었다 .
공성 섬멸을 죄 보냈는데 단체로 몰려옴 ;;;;;
 
보기좋게 포로당하며 재정비를 강행하게 되었다 .
예기치 못 한 재정비 쿨 5 일 이 발생하며 이릉 방향 이전 시점에 대한 고민이 깊어짐 .
 
 
 

 
 
 
 


 
 
 

급박한 상황에 '구하러 간다' 는 이상한 소리 하면 워딩이 세짐 주의 ;

 
 


 
3 일 만에 털려서 재정비 카드 꺼냄 ..... 최단 포로 달성 ㅠㅡㅠ ...
 
 

 


 
 
(( 마초우 잡다가 현타 옴 ))

 
 
 
 


 

 

(( 이릉 이전 타이밍 재고 중 ))

 

 
 
전선에 그나마 가까운 곳 + 1 칸 주성 이전 쿨 48 시간 을 이용해서
남군 위쪽 팔진도로 임시 이전했다 .
 
이전 쿨 돌아오는 즉시 이릉 방향 이전 계획을 세웠음 .
 
 

 


 


 
(( 삐뚤어질테다 ))

 
 
 

 저 당시 시즌 끗나는대로 "도전 끝 조 단골 동맹" 에 갈 생각이었었다 .
 
끝 조 탈출하면 그건 나때문이라는 깊은 확신이 들었음 .
 
 

 


 

 


 

 
 
 
 
협구는 먹혔고 , 둥둥단은 흥산 앞 삼거리에서 자리피게 된다 .
 
 


 
 
 

(( 이릉 앞마당 이전 썰 ))

 
 
 
 
앞서버 플레이하다보면 그 양반 닉네임을 한 번 쯤 들을 줄 알았는데 희안하게 한 번 도 들은 적 없음 ㅋㅋ
 
 
 

 
 
 
 
후후 님 은 이번시즌 일반 1 , 2 조 모두 계정 돌리고 있었따 .
일반 1 조 - 천지인
일반 2 조 - 만개
 
후후 님 피셜 , 고춧가루 보다 더 센 거 같다고 ㅠ
 


 
 

 
 

 

 

이전 쿨 돌아올때까지 이전 지원하면서 시간 때웠다 .


 


 
 


(( 이전 직전 ))

 
 
 
쿨 맞춰서 즉각 이전 됨 .
이럴 때 기분 젤 좋당 .
 
 


 
 
 

 

(( 이릉 전선 에피소드 ))

 
 


 
 

 
 

 

 

... 나 버리는 카드였던거 ?


 


 




 (( 구출 트라이 ))

 
 

 

 

예상대로 내 주성은 동네북 이었었따 ..


 


 
 


 (( 위엄 이란 무엇인가 ? ))

 
 

 

 

어떤 방법이 되었든 살아남는게 위엄임 .

 

 


 
 
 

 
 
 
 
 


 
 

 

(( 그녀의 위로법 ))


 

 


 


 

(( 아무리 생각해도 사기당한거 같은데 ... ))

 
 
 
 

내가 언젠간 크게 복수한다 .


 


 
 
 
 
# 5 . 지휘부의 부재 , 아쉬웠던 시즌 .
 
 

시즌 초 만개 군주 오메가 님 의 현생이슈로 지휘부는 거의 무정부 상태에 가까웠었다 .

삼국혁명군 과 합맹이었었지만 지휘부는 거의 없음과 같았음 .

몇몇 동맹원이 관직달고 서신 지휘하는 모습은 대단했지만 ,

서로 간 사전협의 없이 중구난방으로 여기저기 서신이 남발되는 기현상이 거의 매일 있었었다 .

 

 

 

 

 
 

 

 

구래서 미니작계는 둥둥방에서 의논하고 단독노선으로 이루어졌었다 .

 

 

 


 

 

 

분명 연합 작계로 이루어진다했는데 연합 작계 .... 로 보였던 적 별로 없었다 .

사인이 안맞았거나 독단 통보 + 연합동맹 승인 미확인 인 듯 했었음 .

 

종종 세작 이슈 를 거론하며 법령이나 서신을 아예 발송하지 않았다고 했었다 .

안그래도 반응 느린데 24 시간 대기조도 아니고 언제가 되었든 서신 날리자마자 즉시 모일 것 이라는 믿음은 어디서 오는건지 이해할 수 없었다 . 그건 앞 조도 못 할 거 같은데 ........

 

 


 
 (( 시즌 하이라이트 ))

 
 
 
 

저 시점 이후 상대동맹은 무창으로 맹렬히 진격 했었다 .

내 주성 앞으로 ....................... (한숨)
 
 


 
  
 
# 6 . 이번 시즌도 .... 강제귀향 엔딩

 

 

 

팔진도가 뚫리고 마냥 손놓고 있을 수 없으니 연합피셜 무창 주부 방어 희망자는 영웅 동맹으로 일제히 맹이갑 후 우주방어를 하자는 내용이 있었다고 한다 .

희망자 한해 <- 였기 땜에 남을 사람은 남고 , 이맹 희망하는 사람은 이맹하면 되었었다 .

공헌랭킹 제한 두지않고 알아서 이맹 스럽긴 했음 .

 

이릉 → 남군 팔진도를 지나 무창 으로 가는 길 은 크게 두 갈래 이다 .

근데 왜 두 갈래 중 내 주성 앞으로 왔었는진 아직도 이해할 수 없었다 .

나머지 길은 제대로 성막하지도 않았던데 ; 도대체 왜 ........... ?

 

 

최근 퇴근의 즐거움 . 밥집가서 반주하기 .

 
 
 

인게임하자마자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즉시 봉쇄 클릭 & 방어했었음 .

 

 

밥도 안먹고 술만 마시면서 방어했었다 . 휴 ... 나븐사람들 .

다행히도 무사히 봉쇄 되었었다 . 병력이 계속 모여서 중간에 봉쇄 풀 수 없었음 .

 

 

 

 

 

 

 

익일 오전 미니 작계로 내 주성이 오전 8 시 포로잡힐 수 있게 , 7:30 경 부터 포로작 진행하자는 내용이 있었다 .

 

저 날 따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모니터링 하고 있었음 .

필자는 봉쇄누르기 좋은 시각인 5 시 반 에 기상했었다 .

 

상대 동맹은 6:35 경 부터 내 주성을 때리기 시작했었다 . 이 날 은 일요일 - - .....

이 때 나는 , 아군 병력이 더미든 아니든 내 주성을 때리라는 서신 쏠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찾기 시작했다 .

 

후일 지휘부 피셜 , 이 때 영웅 동맹 지휘관 은 상대 연합이 새벽에 내 주성 공격하는거보고 충격먹어서 모든 방을 나갔다고 하더라 .

 

 

 

 

 

 

 

 

후방 방어라인 형성을 위해 요런저런 짓을 하며 꼬박 하루를 버텨냈다 .

 

그 하루동안 후방 막사작 지시도 없었고 , 병력을 모으라는 서신도 없었다 .

후방 방어라인 형성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었다 .

 

 

 

 
 

 

 

강제귀향되자마자 영웅 동맹 주도하에 이루어진 종전이란다 .

이 날 이 4/30 경 . 연휴 되기 직전에 이루어졌었다 .

 

 

 


 


 
 
# 7 . 후기
 
 

개척 시점부터 월등하게 차이났던 동맹 세력치 .

한 쪽 연합에 패업 몰아주기 를 기획했던거면 쿠카즈가 성공한 내용이었을거다 .

 

시즌 내내 쳐맞으면서 계속 생각했다 .

우리가 어디보다 과금이 그렇게 딸렸나 ? 이런 생각만 들었었다 .

장수뽑기를 안한다 뿐이지 , 시즌에 임하는 동안 들이는 금화는 아낌없이 사용하는 편 이다 .

 

양학하러 온 거 아님 .

양학할 거 였으면 상대 1 시드고 뭐고 모르겠고 진짜 약한 동맹만 골라서 조팼을거임 .

 

 

 

 

(( 개척 소울푸드 - 요거트 후기 ))



 



 

 
 (( 장족의 발전 ))





 

 

(( 혈족 머시기 버프의 함정 ))

 
 

 


 

 


 (( 지고 있는데 .. 자원은 낭낭하게 줄 수 있잖아 ?! ))






 


 (( 그러니까 패업 은 어케되었냐면요 ))

 
 
 


 

 

 


 (( 누군가의 후기 , 그리고 틈새를 노리는 자 ))

 
 
 
 

 



 
  
 

 

 

 

 

175 서버 의 엄청난 인재를 우리가 몰라보고 놓쳤네 .
 
 


 

 


 (( 산은 산이요 , 물은 물이로다 ))

 
 
 

왜 아무도 안믿어주는거임 ...

 


 


 

 

(( 삼전의 아담 스미스 ))

 
 


 


 

 

 

 

(( 종전 리포트 ))

 

 

 




 

 


 

 


 (( 시즌 주요 쟁 & 경로 ))

 
 
 

 

 

3 시드 내외의 동맹이 갑자기 1 시드 받았다고 각성하는 일은 없다 .

딱 그만큼의 효율을 냈다고 생각한다 .

 

 

휴 ....... 시드 피해자 지긋지긋 .

친선쟁이고 뭐고 없이 결산할때까지 쟁 하는게 답인가 생각했었음 .

 


 


 

 


 
Add 1 . 알파메일 집합소 , 둥둥단

 


 

 

 


 

 

 

 

 

 


 

 

 


 
Add 2 . 만개의 기운이 얼마나 좋았냐면 ..
 
 

 

 

 
 

 

 


 

 

 

 

 
 

 

 

전 날 인 만우절 .

동맹 집사님한테 시즌 밸런스에 대해 대차게 항의했었었다 .

 

 

 


 

 

 

 
 


 

 

'안민' 득 !

 

 

 

 

 

 


 
 
 
 
Add 3 . 짬처리 시즌 2 ...............
 
 
 

 

 

 
 
 
 

 

-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