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가 하루를 게임처럼 공략할 때

남들에겐 날로먹는것처럼 보였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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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12005K 167 Ver.10 영웅집결 명품 시즌 회고록

유라얌 2024. 9. 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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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 - 휴전과 동시에 회고록을 꼬잉꼬잉 써내려간 명품 소속 유라 [쾨셈 이슈타르] 입니다 .

 

시즌 내내 '왜 오셈 . ㄴㄴㄴ 오지마셈 ." 이러다가 마무리 된 거 같네여 .

 

이번 시즌은 절반 정도 아는 사람 (!) 들 이 모여있던 시즌이었습니당 . 서로 간보고 장난 아니었음 .

 

 

 

 

 


 

 

 

 

# 0 . 니가 뭔데 날 잘라 ?

 

 

 

왕사병절 시즌을 마무리 짓고 동맹원 도시락을 싸고 있었다 .

 

 

지곰와서 생각해보면 결산 직전까지 치열하게 싸운게 오히려 이었던 같다 ㅡ.ㅡ ..

이번 시즌 조편성 후 저 정도의 전력은 아닐텐데 ? 생각했던 동맹이 2 시드 되었던거보면 ... 역전할 발판이 없다는 가정하에 어느정도 선 에서 자체 오프 후 단조 등 개인 플레이를 해야하는게 아닐까 싶음 .

 

 

당시 명품은 휴전할 예정이 없었던 조 에서 결산을 며칠 앞두고 명품 / 해품 부대 리스트 업을 작성했다 .

 

명품 (150 계정) 기준은 전공 100 만 이상 or 협공 수치 높은 경우 / 길작 & 성박 계정 (N 계정 정도)

해품 (100 계정) 기준은 전공 100 만 미만 ~ 50 만 이상 or 새로 합류하는 인원

 

 

어떻게든 해품 부대는 100 계정 넘지 않으려고 했고 ,

 

결산은 언제이고 모든 해품을 데려가진 않는다 . 지표에 해당하는 분은 선착순 으로 받겠다 . 고 공지했다 .

 

 

지표에 해당되지 않는 분은 부대 신청을 해도 승락하지 않았고 ,

 

시즌 내내 공지방에 합류하지 않았던 인원 / 공지방 자체를 안 읽는 분들을 거르기 위한 목적 이었음 .

 

부대신청이 마감되었고 후폭풍은 어마어마했다 .

 

 

시즌 내내 "나는 시즌 1 부터 명품 이었는데 중간에 들어온 너따위가 감히 날 잘라 ?" 라는 멘트를 몇 명 에게 받았다 .

 

 

꼭 자른다기보다 무시하냐 등등 인신공격은 기본으로 깔렸다 .

해당 지표에 도달하지 않았더라도 본인은 꼭 챙겨가야했고 , 태그를 해야했다고 꾸짖었다 .

 

나에게는 모진말로 괴롭혔지만 다른 지휘부에게는 기프티콘을 드리면서 본인을 데려가야한다고 했다더라 .

시즌 말 , 할 것도 많은데 이런식으로 일주일 가량 시간을 낭비해야 하는 사실이 개인적으론 굉장히 짜증났다 .

저 지표를 보고도 돌을 던지고 싶으면 던져보시지 !

 

 

본인 피셜 동맹을 그렇게 위하는데 시즌 중 서신날리고 똥꼬쑈 할 땐 왜 침묵으로 응대했는지 모르겠음 ..

 

시즌이 몇 인데 ... 어떻게 게임해야하는지도 알려드렸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못 한다고만 하는 것도 신물이 났었다 . 그래서 너는 짖어라 , 난 모르겠다 . 시전하며 약 100 계정 정도 정리했었음 .

 

 

 


 

 

 

 

# 1-1 . 전부 아는 사람들이네 (feat . 주류상사 + 무쌍)

 

 

 

 

시즌을 요약하자면 이런 느낌

 

 

 

 

 

전부 다 아는 사이는 아니고 대부분 아는 사이 였었담 ..

 

 

낮밤 - 소싯적 동고동락 했거나 동료 사이
무쌍 - 지난 시즌 같은 진영 (왕사 8 조)
주류상사 - 지난 시즌 같은 진영 (왕사 8 조)
화살 - 백맹 풍운록 으로 알게 된 사이
 

 

 

 

 

왕사병절 시절 8 조 명품 소속으로 계정은 없는데 외교 도와드린다고 정박했었담 .

 

아직도 유지즁 .

 

특이사항 : 사이 열라 좋음 .

 

 

 

 

 

 

 

 

 

 

명품 은 당시 2 시드 , 해품4 시드 . 당시 설정했던 소정의 목표는 달성했으나 결과가 좋지 않았담 .

 

아군 적군 가리지 않고 인게임 귓 & 개인톡으로 해품 을 왜 데려왔었냐는 질책도 받았었는뎅 ...

 

정리했던 100 계정 + 해품 100 계정 의 민원을 감당할 자신은 .. 당시엔 없었음 ....

 

 

 

 

무쌍 (+ 주류상사) 과 메인으로 맞붙게 되었다 . 시즌 내내 서로 오지말라고 함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 1-2 . 바로 볼 줄 몰랐지 ......... (feat . 낮밤)

 

 

 

낮밤 () 팸 하고는 계속 끊임없이 교류하는 사이임 .

 

정보 류 를 던질 때 도 있고 여러가지 먹는 이야기도 하고 그런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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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꿀팁 중략

 

 

 

 

 

 

시즌을 거친 토대로 나름의 데이터 전수드렸음 .

 

왜 알려줬냐고 물어보신다면 , 이번 시즌 당연히 볼 거 라고 생각 안했지 ...........

 

 

 

 

 

 

 

 

 

 

 

솔직히 누가 누굴 가르치는거지 !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잔머리는 겁나 굴리는 나년임 ..

 

 

 

 

 

 

.

.

.

 

 

 

 

 

 

 

그렇게 조편성 발표 났던 그 날 .

 

 

 

 

 

 

 

 

 

 

 

....... 약하다고해도 아무도 안 믿어 줌 .

 

 

 

한 4 시즌 더 해야 진짜 약하다고 생각할거같다 .

 

 

 

 

 

 

제작 : 마마화화 님 / 손글씨 : 大다리우스 님

 

 

 

 

 

스타팅은 요로케 .

 

연합방에서 많은 의견을 나눈 끝에 정리되었음 .

 

 

 

 


 

 

 

 

# 2 . 저는 낙양이 아닙니다 .

 

 

 

 

핑계라면 핑계겠지만 먼저 연락하고 이번 시즌 또 보네용 . 잘 부탁드려용 ~ 하는 성향이 아님 .

채팅 누적 수 가 많으면 먼저 연락드릴 때 도 있음 . 내가 좋아하는 비우 님 이라거나 비우 님 이라거나 비우 님 이라거나 ......

그래서 먼저 연락왔을때 "아차" 싶을때가 왕왕 있었음 .

 

막 되게 챙김 받을 위인은 못 되지만 요래저래 챙겨주셔서 항상 감사할 따름 .

 

 

 

낮밤 군주 철이온 님 도 예전엔 일부러 웃기려고 도발시키는 척 (!) 귓말 종종 보내셨었는데 요즘은 엄근진 모드로 귓말하심 .

채팅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상당히 합리적이고 깍듯하신 분 이다 . 다소의 호감작은 패시브로 달아야 편함 . 후후후후 ..

연꽃선녀 님 도 재미나게 채팅하셔서 죠음 . 어쩌다보니 시즌 초 , 명절 두 번 의 챙김을 받았다 .

회고록 업로드하면 이번엔 내가 먼저 인사해야지 . 하고 대다짐 중 . 그 전에 연락오면 망하는데 .........

 

 

 

 

 

 

 

 

 

 

초보자 기간동안 그렇게 방문하겠다 , 놀러가겠다 는 연락 포함 안부인사가 그렇게 들어왔었담 .

 

센 횽들 일부 내보냈더니 이번 시즌은 명품 한정 개척 상위에 들어가기도 함 . 살다보니 이런 날 도 있네 ...

 

 

 

 

 

 

 

 

 

 

 

옹병 -> 서량 뚫고 올까봐 전전긍긍 하고 있었음 .

 

 

 

 

(개인적으로 생각한 실책)

 

성지 갯수 자체가 적은거보고 눈치를 좀 깟어야 했던 부분인데 ...

단순 동맹 레벨링으로 180 명 까지 수용 가능했던 거시어따 .

 

 

 

항상 자원주 공성 직전 1 군 동맹 120 명 내외로 수용가능했던 이유로

 

2 군 동맹에 계신분들은 서로 나는 언제 합류하냐 시위 + 1 군 동맹 에 계신 분 들 의 공성 미참여 이슈 로 매시즌 힘들었었다 .

 

공성 성공해야 합류될 수 있다고 설명해도 이해 못 함 ㅠㅡㅠ ...... 1 군 동맹 합류하면 약속이라도 한 듯 참여 안함 ;;;;

 

 

 

 

이런 걸 시즌 초에 덜 본다 생각하면 좋은 현상인거 같긴한데 자원주 토지를 많이 나눈 관계로 초반 공성은 필연이 되벌였다 .

 

 

 

 

 

 

 

 

이번시즌 하동 자원주 영토 분배는 제 의견 위주로 진행되었음 ...

 

 

 

 

 

 

 

1 시드 에게 힘을 실어주자는 의미로 하동을 낭낭하게 분배함 .

 

 

토지를 덜 먹는 대신에 성지 공성이 중요하다고 독려를 했던거같다 .

 

노는거 아니고 자원이 돌아야 싸우니까 ㅡ.ㅡ .......

 

 

 

 

 

 

둥둥단에서 만들어 준 쨜

 

 

 

 

다음 시즌 .. 맵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차후 시즌 역시 이번 시즌과 비슷하다면 한동안 초반 공성은 필수 외 딱히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

 

필수 공성만 최소한으로 돌고 시간 날날 때 휘휘 돌 거 같은 너낌 .

 

 

제가 아는 명품은 이번 시즌 세력치 역대 최저로 지냈음 .

 

 

 

 


 

 

 

 

# 3 . 5 조 최초 강제귀향

 

 

 

 

맹진 앞으로 주성 이전 하려던거 .. 원래 제가 가려고 했던 자리가 아니었었음 .

 

다른 분이 오기로 했었는데 당시 시각은 오전 7 시 전 후 + 일단 오기로 했던 분 연락 안됨 + 마침 내 병력 다 있음 3 콤보 로 급 이전하게 되었다 .

 

 

몇 번 오다가다 강제귀향 당함 ....... 무려 5 조 최초 로 .... 개불쌍 ㅠ

 

 

 

 

쫓겨나기 전 날 나눈 대화

 

 

 

 

 

 

캡쳐의 왼쪽 주성이 캐샘 주성 .

 

 

봉쇄하면서 각 재고 있는 중 이었는데 하삼주 메인 동맹 (낮밤 + 무쌍 + 太고구려) 전부 놀러옴 ............. ㅠ

 

 

 

 

그리고 쫓겨났음 ㅠ

 

 

 

 

 

사예 -> 접대 대화의 흐름

 

 

 

 

접대의 세계는 정말 궁금합니다 . 헤헿 .

 

필자 특이사항 : 이쁜 언니야 를 너무 좋아함 .

 

 

 

 


 

 

 

 

# 4. 낙양을 따잇 ! (후기까지)

 

 

 

 

 

이번 시즌 자체 낙양樂정재영 님 주성 이었다는 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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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 이시대의 포로왕 -> 고기 -> 과금 이라는 대화의 흐름 .

 

 

樂정재영 님 의 두 분 대접 잘 해드렸다 는 구절이 있는데 한 명 은 내가 아는 그사람인가 ? 생각함 .

 

 

 

 

 

 

아래는 낙양 공성 후기

'공성 888' 은 '정초코' 님 제공 스샷을 퍼온 것 이다 .

 

 

 

 

 

전 날 다른 조 의 신의 동맹 이 낙양을 점령했었고 , 오두미교 에서 공성 영상 일부를 보내줬었음 .

 

영상 보던 당시 섬멸 다 안깎인거 같은데 왜 병기를 냅다 찍는거같지 ? 라고 생각했었는데 저런 이유였던거 같다 .

 

요 날은 하삼주에서 낙양 점령 했었담 .

 

 

주류상사 에서 친절하게 캡쳐도 보내주셨슘슘 . 그래서 재미나게 구경했어용 .

 

 

 

 

 

 

아래는 위에서 보여드렸던 고기사진 후문 .

 

 

 

 

아 나는 남들 먹는 얘기 활자로 보는게 왤케 좋지 ... 변탠가 ;

 

 

요런식으로 가끔 한양 맛집을 전수받을때도 있다 .

 

 

서울역 부근 맛집 추천 요망 .

 

 

 

 

아래는 낙양 공성 비하인드 스토리

 

 

 

 

 

무쌍 횽들 겁나 세지 ... 성장도 얼마나 빨랏는데 ... ㅠ

 

 

채팅하면 성장 속도땜에 맨날 주눅 들었었음 ...

 

 

 

 


 

 

 

 

 

# 5 . 예정 된 '홍농' 이 아님

 

 

 

 

맹진에서 전선이 고착화 되어있었고 , 포로되면 자탈하려고 세력치 일부러 낮췄었는데 쫓겨나서 원복시키려고 궁리중이었었담 .

 

한번도 세다고 한 적 없는데 왤케 약하냐고 여기저기 구박받던 시절이었음 ..

 

 

 

 

 

 

 

 

 

 

 

 

 

단순 우리 쪽 화면을 캡쳐 떠서 보내주면 뭔가 정보를 배포하는 느낌이 들 거 같아 , 아무런 관련없을거 같은 홍농 성지를 캡쳐해서 올렸었다 .

 

 

저 때 까진 맹세하건데 아무런 생각없이 캡쳐한거임 . 의도와 다르게 뭔가 홍농으로 가는게 기정사실화 되벌였음 ;;;;

 

내키진 않았지만 이 때 아니면 넘어가기 어려울거 같길래 홍농 에서 세력치 UP 을 목적으로 노크하게 되었다 . 2:1 구도를 타지 않을만한 곳 역시 섬진 뿐이었던것도 있었고 ..... 자주 보이는 분들 기준으로 평균 세력치가 대략 한 1 만 이상 차이났었음 ......

 

주부는 먹으면 좋겠지만 크게 기대는 안했던 상황이었담 .

 

 

 

 

 

 

 

 

 

는 엔딩 .........

 

 

 

홍농 자원주에 붙박이로 있음 좋겠지만 전력이 안됨 등 의 이유로 주부를 점령하자마자 빠른 철수를 했었음 .

 

두 달 넘게 홍농 주부를 유지하기 힘들 것 이라는 판단 + 현 시점은 사예 철수가 아님

 

빠른 철수의 이유로 맹원들에게 욕이란 욕은 2 주 가까이 오지게 먹었었다 .

 

이쯤이면 나는 욕받이 포지션인가보다 .

 

 

 

10 월 중순 이후 쯤 부터 고나우 명장 만 먹고 ㅌㅌ 한 거에 대해 잘했던거 같다는 칭찬론이 올라왔었음 ㅡ.ㅡ ....

 

 

 

 


 

 

 

 

# 5 . 먹을건 먹고 ..

 

 

 

 

전선이 여러개일수록 불리해지는건 명품 이라는 판단하에 방어를 위해 미리 군성 & 주부 를 점령했었다 .

 

 

 

 

 

현 사진처럼 화면 기준 11 시 / 5 시 전후로 친위대 병력들이 뛰쳐나온다 .

 

 

 

 

 

 

장각화살 동맹에게 드림 .

 

 

아래는 화살 동맹에게 명장 보내는 대화 & 소환 시 주의사항 이다 .

 

 

 

 

 

 

 

 

 

이후 걸핏하면 부두에 빠져죽었다 , 강에 빠져죽었다는 괴담이 떠돌았다 .

 

 

 

 

 


 

 

 

 

# 6 . 지금이다 -> 어림없다

 

 

 

 

사예 우측 , 와신상담 동맹의 전선에서 타일워프를 진행하여 기습 포로작을 시도했던 적 이 있었다 .

 

 

동맹창엔 하후묘재 도 울고 갈 기습 작전 이라는 내용으로 진행했었음 . 결과는 아숩지만 개망 ㅠ

 

 

 

 

참고로 다음 시즌 '교회' 는 본주의 품으로 돌아간다 .

 

 

 

 

 

 

가끔 '가만히 있던 놈이 갑자기 객기를 부리냐' 했던 성박 계정 같은걸 보았다면 그건 임 ........

 

예를들면 새벽에 갑자기 자탈해서 현란한 불쇼를 했다거나 .. 불쇼를 했다거나 .. 그랬다거나 .......

 

 

 

 

 


 

 

 

 

 

# 7 . 추석엔 좀 쉬면 안될까 ...

 

 

 

 

이 때는 이슈 계정을 사예 우측으로 이전시키고 서포트 전선을 만들었을 시점 임 .

 

 

 

 

연휴 앞두고 명절 덕담을 나누는 훈훈함

 

 

 

 

 

 

제발 좀 연휴는 쉬자 , 방어모드로 지냈으면 좋겠다 .... 했는데 인생은 뜻대로 흐르지 않았다 ..

 

 

 

 

 

 

 

 

 

연휴 막바지엔 섬진 (무쌍) , 맹진 (太고구려) 할 것 없이 모두 쫙 ~ 밀렸음 .

 

 

우선 순위를 어떻게 설정해야하나 .. 고민했을 정도 .

 

 

그 와중에 온 애정을 담아서 날 혼내주러 오셨다 ㄷㄷㄷ

 

 

 

 

 

 

캐샘 분성 앞 까지 타일 워프 타고 왔다 . 하북 성지 근처 .

 

이 캡쳐의 빌드업은 '레디큐' 이다 . 숙취는 '레디큐' !

 

 

 

 

 

그렇게 캐샘 분성은 한동안 잠기게 되었다는 슬픈 전설이 전해진다 .

 

 

 

 

레디큐 는 전국 편의점 에서 판매되고 있다 ! 연말은 회식의 계절 ! 기억해두세여 !

 

 

 

 


 

 

 

 

 

# 8 . 3 로테 의 에로사항 (부제 : 치킨왕 지수 횽)

 

 

 

 

추석 연휴 지나고 10 월 연휴가 시작되던 시점 명품 전선이 무너지면서 사예 외곽 , 자원주 (하동 / 하내) 쪽으로 전선 재정비를 진행하게 되었다 . 이것은 사예 전선을 같이 철수하기로 한 와신상담 쪽 전선도 마찬가지였음 .

 

명월 동맹이 사예를 메인으로 담당 , 명품사예 서포트 , 섬진 수복을 메인으로 전선을 구분했음 .

명월 동맹은 이 과정에서 매우 고생을 많이 하셨다 . 후반부 채팅 지분의 과반수를 차지하게 됨 .

회고록을 빌어 다시 감솨합니다 .

 

 

 

 

 

 

 

 

 

 

 

포로 잡아달라고 3 일 을 농성하다가 안 잡아줘서 그냥 이전했음 ....

 

 

#우리사이에 #이러기임 #실망그잡채

 

 

 

 

 


 

 

 

 

번외 . 명품 의 진정한 상남자 .

 

 

 

사예 우측 철수 + 맹진 단계적 철수 + 섬진 전선 회복 목표 시점에 있었던 일 임 .

 

 

 

 

아래 채팅은 명품 지휘부 방 내용

 

 

 

 

 

부릅 님의 새벽 기습 면상 이전까진 좋았는데 노봉쇄로 딥슬립 하셔서 그대로 포로 되벌이심 .

 

 

근데 사실 우리 쪽 서버에선 부릅 님 의 요런 루틴은 흔한 (?) 일 이라 그런가보다 ....... (딴청)

 

 

 

 

 

 

사예 우측 포로 -> 재정비 탔던 뚜베이 님 의 면상 이전 실력

 

 

 

 

 

재미있는건 한 번 더 !

 

서로 너님이 채고다 , 나는 아모고토 아니라고 추켜세우는 즁 .

 

 

 

 

 

 

이걸 잘 아는 호두 님 반응

 

 

 

 

 

 

이 정도면 거의 그가 돌아왔다 수준 이라 할 수 있다 .

 

전세를 확 뒤집는 수준은 아니고 현재 처한 상황에서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치트키라 할 수 있음 ㅇㅇ .. 근데 좀 웃긴게 함정 ㅠ 이러면 안되는데 ...

 

 

 

 


 

 

 

 

# 9 . 혹시나 짜고쳤냐고 생각할까봐 걱정하는 분 들 에게 ..

 

 

 

아직도 시즌 1 ~ 3 시절로 생각하면 곤란함 .

 

친한건 친한거고 진 건 진거임 .

 

 

내가 부족해서 ㅠㅡㅠ ... 졌다고 생각하기에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 .

 

 

 

 

 

대충 간 볼 땐 어떤식이냐면 ,

 

 

 

 

 

 

 

 

그 외에 N 시 에 들어오실거죠 ? 이런식으로 서로 간보고 막 그랬음 ....

 

 

 

 

가끔 찔러보기 식으로 일부러 질문하고 뭐 그러시던디 ...

 

모른다고 대답하거나 , 알려줘도 될만한건 알려드렸는데 .

 

 

어차피 시즌 중엔 뭔 말을 해도 서로 안 믿음 .

 

 

모른다는 것도 알고 있으면서 안 알려준다고 생각하거나 , 알려줘도 다르게 해석하심 .

 

물론 알려주면 안되는거 역시 모른다고 하긴 했었지만 ㅡㅡㅋ

 

 

내가 어쩌다가 이런 이미지가 된거지 !!!!!!!!!

 

 

 

 


 

 

 

 

 

# 10 . 암살실패 (Feat . 갤스)

 

 

 

 

 

 

 

 

요즘은 귀신이 채팅도 다 하네 ... 드립 칠 뻔 ..

 

 

 

 

 

이번 시즌 조 편성도 그렇고 , 시즌 말 용쟁호투 까지 세계관 연결고리가 넘 유기적이라 무서웠을 정도 .

 

우망 님 은 본선에서 보게 되었다 . 세상에 ..

 

비록 본선의 대빵보스 초월 & 화살 느님의 디저트가 되어버린 조가 되었지만 ㅠㅡㅠ ....

 

만약 이기고 올라가면 무쌍 or 백두 중에 만나는거네 ! 하고 한동안 활기찬 잡담이 오갔었었음 .

 

 

 

현 연합방에서도 나름 잘 지냈다고 생각함 .

 

 

 

시즌의 휴전 마무리 .. 아마 명품 에서 도화선이 되었던거 같당 .

결산까지 치고받고를 원하셨던 분들께는 송구스러울 따름 입니다 .

 

 

지휘부에서 차기 시즌에 대해 긴밀하게 논의하던 시점 ,

누구때문에 어떻게 됐다 . 는 이야기가 안나왔으면 좋겠다 . 는 의견이 있어 연휴가 끝나던 시점 쯤 인원 조정에 관한 예고 공지가 들어갔었음 .

시즌 초 에는 접는 분 들 위주로 정리하고 따로 정리 안 할 예정이었던거 같은데 , 이참에 과감하게 칼을 빼들고 大Jenni 군주 님 단무지 부계정의 전공을 기준으로 정리하게 되었다 . 혹은 전공과 상관없이 협공 수치가 매우 높거나 ..

그 계정 한동안 별명이 타노스 되었음 ..... 전공이 중간 등수 정도 되었어서 ..

 

 

거진 10 월 하순 경 인원 발표를 기준으로 현재 다소의 인원이 가감되는 중 이다 .

타 동맹으로 이적이 확실 시 된 분들 중 일부 몇 분 혹은 잘 안하던 분들이 발표를 기점으로 아예 손 놓은 것 . 도입부에 잠시 언급했던 민원 리바이벌이 약간 있긴 했었는데 나름 노련해졌당 . 발표를 질질 끈다고해서 그 분 들이 타노스 를 따라잡을 여지는 없어보이긴 했었다 .

발표를 전후로 은근히 타 동맹에게 휴전에 대한 의사를 밝히며 꼬셨다 (?)

 

나중엔 본문 위에 자주 등장하셨던 상대 동맹 분 들 에게 (?) 자꼬 이런 식 (?!) 으로 전공 올리시면 눕겠다고 반협박을 하기도 했음 . 껄껄 ..

 

 

 

뒷섭 시절은 한 시즌 이 약 7 주 내외라서 전공 300 만 넘기면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 약 5 ~ 6 주 더 있는 차이가 매우 큰 것 같다 . 결산까지가 7 주 아니고 그냥 한 시즌 그 자체가 7 주 임 .

 

암만 길어도 한 시즌은 10 주 넘어가면 별로인 듯 함 ..

시나리오가 자판기 음료 뽑듯이 나오는게 아닌건 알지만 지겨운 요소는 어쩔 수 없다는 것 이다 .

 

 

 

 


 

 

 

(( 이번 시즌 웃음벨 ))

 

 

 

영웅의 두각 이후 꾸준히 테섭 ... 신청 -> 당첨 이 당연한 줄 알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떨어져서 大다리우스 님 에게 비웃음 당했다 ......... 씁 .

 

 

 

 

 

 

 

 

설마 .. 레알 ? 이런 의심과 불안을 가지고 새벽까지 회고록 작성하면서 기다려보았었음 ..

근데 정말류 서신 안 옴 ㅠㅠㅠㅠㅠㅠㅠ 어떠케 이럴 수 이쒀 !!!!!!!!!

 

 

 

 

 

 

 

 

 

다리우스 님 은 서로 너의 불행은 나의 큰 즐거움이라는 컨셉 중 .

 

현재 님에게 코드 받고 좋아하고 있돠 .

 

 

 

 

 

 


 

 

 

 

 

Add 1 . 오늘도 평화로운 둥둥단 (부제 : '야호' 가 된 썰)

 

 

 

 

현재 계정 정리하고 휴식기에 접어든 개호구 님 으로 부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달되었다 .

 

 

 

 

 

 

 

 

 

 

둥둥단에선 누군가 오픈채팅 정지당했다면 무덤갈때까지 놀림감 패시브 장착 됨 .

 

답변 없는거 뻔히 알면서 일주일 내내 벨튀를 하며 놀리기 급급함 .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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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건전한 채팅생활을 하도록 합시다 . (찡긋)

 

 

 

 


 

 

 

 

Add 2 . 명품 맛집 (Feat . 비월 님)

 

 

 

얼마 전 , 킨덱스 에서 메가쇼 푸드 박람회 를 개최하여 당일치기를 목표로 대차게 올라감 .

 

 

부산 -> 행신행 첫 기차 8:40 -> 정오 쯤 도착 -> 비월 님 네 가게서 점슴 -> 킨덱스 -> 5 시 쯤 이동 ->

 

블루스퀘어 (레베카 뮤지컬) -> 동서울 터미널 -> 자정 심야버스 -> 부산 핸대 도착 (오전 5 시 경) ->

 

찜질방 에서 쪽잠 -> 공예 공방 에서 취미생활 (10:00 ~)

 

 

 

저 때 비월 님 네 가게서 식사 안했으면 거의 이틀 굼식인 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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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들과의 대화

 

 

 

 

알바 언니야도 귀엽고 . 친절하고 . 사장님도 잘해주시고 . 쵸밥도 채고였습니다 .

 

 

내돈내산 후기 . 후훗 . 단점은 레알 큰 맘 먹고 와야함 ㄷㄷㄷ

 

 

그나마 기찻길이 있어서 다행 ....

 

 

 

 

아래는 둥둥방 채팅 (부제 : 권모술수 가 난무하는 둥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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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에 진심인 둥둥단 . 그리고 권모술수가 난무했었다 . 어설픈 자 는 살아남을 수 없다 .

 

 

 

 

아래는 명품 소통방 내용 . 대화의 시작은 당산군 님 .

 

 

 

 

 

메가쇼 에서 보부상 될 뻔 했다가 겨우겨우 자제함 . 매우 칭찬해 .....

 

밥 안먹고 갔으면 거기 술이랑 음식 전부 다 시음 , 시식 하고 다 쓸어왔을듯 ;;;;

 

마스크 쓰고 다니면서 시식이랑 뭐랑 거의 안하고 구경만 싹 하고 ㅌㅌ 함 .

 

 

 

가면 싱기한것도 많고 재미있어요 .

 

2023 년 시즌 2 버전 으로 12 월 초수원에서 한다 함 . 꿀팁 전수 ㅇㅇ ...

 

 

 

 


 

 

 

 

Add 3 . 이게 아닌데 .. (Part . 2)

 

 

 

 

 

 

 

 

 

... 짬처리 당함 .

 

 

 

 

 

 

-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