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TOPTEAM 에서 플레이 중 인 T丨수박바 입니다 .
경기 전 날 본선 조편성 발표로 다들 놀라셨을텐데요 . 저도 많이 놀랬습니다 ~
조편성은 다른분들이 먼저 알려주셔서 부랴부랴 확인하러 갔었죠 !
롸 ?! 요즘들어 폰으로 플레이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랙이 넘 심합니다 ;ㅅ; .....
이 화면으로 순간 뇌정지 왔습니다만 곧 제가 원하는 화면으로 바뀌었어요 .
운좋게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았네요 . 좋은 예감이 듭니다 !
기분탓인가용 , 대체로 본선 리그 는 같은 조에 계신 분들을 리그로 묶어놓은 느낌 ? 이 살짝 들었답니다 ;
첫번째 본선 후기
첫 본선 대결상대는 좋은 팀 이었습니다 .
처음 뵙는 분도 계셨고요 . 멘트가 고루한가요 ?
현재 같은 조에 계신 분들도 계시고 , 이전 시즌에서 뵌 적 있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
같은 편 도 두 분 계셨 .... ;ㅅ; .... 사전체크 타이밍 놓쳐서 개인신청 하셨대요 ~
상대 동맹 닉네임들을 기억한다는건 그 분 들이 액티브라는 반증 아니겠습니까 !
덱 짜기 수월한 묵계 나왔구요 .
저 날 은 개인적으로 본섭에서 굴리는 (!) 덱이 아닌 후보였던 덱으로 구상해봤습니다 .
후기 : 그걸로 할 걸 .........
세팅이 역대급으로 빠르게 (!) 진행되었는데요 .
아마 우리 팀 역시 비슷하게 빠르게 세팅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 다른 팀은 홍안 뜨고 그랬던데 ...
첫 번 째 본선 주요 스크린샷
매 경기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 때 가 젤 설렙니당 .
서관에 도착했을때 마중나오신 분들이 있었는데요 .
작계는 예선전과 동일합니다 .
처음 용쟁호투 진행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기본작계에 익숙해지시는게 우선이니까용 .
보통 동쪽에서 먼저 많이 만나시던데 이번 경기는 서쪽에서 만났네요 .
굉장히 열정적 .
막타를 누갸 먹냐 어쩌냐 하며 서로 끊고 자르고 난리가 났었어여 .
저역시 공성하다말고 끊으러 가고 사투를 벌였답니다 .
보통 같았음 누군가가 하겠지 이랬었을텐데 ..
용쟁호투 신청은 하시고 참여하지 않는 분들이 여전히 많아서 ;ㅅ; ........
참여하신 분들이 각자 가진 기량들을 마음껏 펼치지 못함에 매우 아쉽습니다 .
본섭에서도 다들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여기 다 오셨네 ! 싶었을 정도 였거든요 .
많은 분들이 고대하는 경기이니만큼 게임 운영팀에서 조금씩 개선하실 것으로 믿고있습니다 .
- 지도요약은 본 포스팅에서 생략하겠습니다 .
경기결산
MVP 선정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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