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TOP TEAM 군단 에서 T丨어서오고 를 플레이 중 인 유라 입니다 !
어느덧 4 경기 를 치뤘네요 . 일정 너무 순식간이져 ?!
본선 경기를 치르는 동안 아쉬운 순간이 많았답니다 .
참가자 여러분들 ! 왜 모집령을 챙기러 접속하지 않으십니까 !!!!!
본선 진행하면서 느낀 소회
어느덧 본선의 모든 경기를 마쳤습니다 .
다들 시원섭섭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 제가 소속으로 있었던 모든 방에서 공통적으로 나왔던 좋았던 점 , 아쉬웠던 점 , 건의사항이 있었죠 . 오늘은 그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하려합니다 .
용쟁호투 좋았던 점
- 새로운 앱을 깔지 않고 인게임 상단 아이콘 링크 로 경기를 치르게 했던 점
어플 & 앱 설치 번거로움 감소
진입 난이도 쉬움
- (의외) 본선 조 별 셔플이 살짝 아쉬웠지만 우려했던 최악의 분배는 아니라서 다행
본선 조편성은 모두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었답니다 .
- 작년 용쟁호투 의 건의사항을 나름 잘 들어주신 느낌
참여안하는 사람들땜에 '군단' 까지 만들 수 있게 했다거나 , '후보' 제도를 도입했다거나 ..
참여 최소기준을 제시한 것 . 추후 약간의 개선이 필요해보임 .
- 스타팅 주성이 다소 가까워 진 것
- 자동징병 , 모든 업그레이드 완료로 쟁에 집중할 수 있었던 점
모든 업그레이드 완료는 양면의 검 같았다 .
- 다채로운 재능 으로 폭 넓은 게임 구상이 가능했다 .
아쉬웠던 점 & 건의사항
- 개인신청 에 대한 개선이 아직 미흡했다 .
신청 불발된 사람들도 있었다는데 그래도 접속 안하는건 무엇이죠 ?!
- 본선 조 별 경기 후 1 위 만 상위 경기로 승격되는게 아닌 1 ~ 2 위 가 승격되어야했다 .
첫 경기 후 패배한 팀은 급속도로 접속률이 줄어듦 .
패배했던 군단은 '참여 보상' 을 위해 승패를 떠나 진지하게 경기에 임했지만 가끔 '최소 조건' 의 늪에 좌절하기도 함 .
- 신청 유저 인원수 대비 '팀' 별 인원이 많은거 같음 .
다양한 조편성을 위해 '팀' 별 인원을 다소 줄였으면 함 .
- 주전 , 후보 설정 권한을 부대장 + 서브 로 조정 .
후보 제도 포함해서 다소 개선이 필요해보임 .
ex) 일일 참여 가능한 인원을 인게임에서 "부대원" 이 먼저 신청 -> 부대장 이나 서브 직위가 판단해서 "주전" 으로 기용
- 완전 개인 신청으로 군단은 꾸리지 않았으면 함 .
선정된 부대장은 영문도 모르고 갑자기 쿠카신이 내려 준 직위로 부담스러움 .
- 조편성 이후 팀원 연락이 잘 안되는 문제
- 패자부활전 제도가 있었으면 함
그게 아니면 본선 2 위 까지 진출
- 시즌 중 이 아닌 일정 기간동안 각잡고 했으면 좋겠다 .
- 옵저버 계정 다소 개선이 필요해 보임 .
유명한 (!) 팀이나 군단이 아니면 어느 경기를 옵저버 했는지 알 수 없음 .
특정 군단 경기에 옵저버 하시라는 말씀을 하지 않으신 듯 .
- 우승 준우승 등 상품 분배 개선이 필요해 보임 .
참여횟수 & 공헌도가 높으면 유리하도록 분배 등
- 점령 성지 Lv. 에 따라 공성 시간을 달리하는 것
ex) Lv. 5 성지 = 3 분 , Lv. 6 성지 = 5 분 , Lv. 7 성지 = 10 분 ...
- 의외로 모든 군사가 업그레이드 되어있었던 점 에서 원사이드로 밀리게 된 원인이 아닐까
경기 주요 스크린샷
이번 경기도 개인당 전공 5,000 달성을 목표로 게임 진행했었는데요 .
'전황 복기' 는 의미가 없을듯하여 생략하겠습니다 .
다음 경기에는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전투 결산
예선전 MVP
MVP 선정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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