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중요) 전법점수 몰아주기
종종 볼 수 있는 뜨악한 방법인데 본인의 의욕이 너무 과도한 나머지 1~3군을 한꺼번에 키우는 경우이다.
요런 방법은 뉴비들이 많은 시즌 2~3에서 쓸법한 행동이며, PK 진입한 유저의 경우 좋게 생각해서 시즌5까진 너그럽게 봐 줄 수 있음. 혹은 본인이 장수 하나 풀진급 만들겠다고 몇백만원 과금한 이유로 전법점수가 남아돌아서 동시 육성중이면 ㄱㅊ. 그 외에는 절대절대절대 하지마라..
단무지는 모든 전법과 전법점수를 몰빵해도 돈 많이 바른 분은 이기기 힘들 수 있다. 명심하도록 하자 .
(예시)
VS | 본인 | 상대 | ||
Lv. | 평균 전법점수 | Lv. | 평균 전법점수 | |
부대1 | 35 | 10 / 5 / 5 | 43 | 10 / 10 / 10 |
부대2 | 35 | 10 / 5 / 4 | - | - |
부대3 | 37 | 10 / 5 / 5 | - | - |
결과 | 敗 | 勝 |
3:1 이지만 이길거라 생각하고 덤비는거 아니죠 ?
당연하겠지만 저렇게 덤볐을 때 이길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잘못된 거 라고 볼 수 있다.
전법점수 낮은거 대비 교환비가 나쁘지 않다고 정신승리 하지말자. 그런거 아무도 안 알아준다. 상대방에게 전공과 경험치를 공짜로 퍼주는 자체 어뷰징이며 속된말로 그게 바로 세작이다. 차라리 더미전에만 참여하시고, 전법점수를 하나의 부대에 몰아주고 키웠으면 그 부대는 벌써 45 찍었을텐데.. 국가전보를 눈팅하는 누군가는 한탄하고 있을것이다.
지휘부로서 ‘국가전보’를 들여다보면 가관이다. 상대 동맹 평균 Lv.40전후인데 Lv.30초반이신 분이 하필 병력 빵빵하게 채워서 부지런히 참여하고 당연히 진다. 그렇게 공짜로 상대 동맹에게 경험치와 전공을 헌납한다. 맘같아선 맹탈시키고 맹원들 경험치 좀 제공해달라고 하고 싶을 정도. 대를 위해 소를 희생 시켜야하는 전형적인 인물이라 할 수 있다.
단무지냐 아니냐의 문제를 넘어서 적절한 레벨링이 되지 않은 병력과 전법점수는 참여 안하니만 못하다.
쟁 극 초반을 제외하고 시즌 중 일점사를 계획하고 병력을 모을 때 보통 Lv.45 기준으로 카운팅한다.
하지만 Lv.38 이 참여하면 전력 카운팅에서 제외해야하는 수준이다. 명심하도록 하자.
네임드 동맹일수록 개개인이 국가전보를 하나하나 뜯어보며 믿고 돌격할 아이디, 보이자마자 도망가야하는 아이디 메모 작업을 부지런히 한다고 한다.
내 병력의 Lv. 이 적절한지 궁금하다면 ‘국가전보’ 리딩을 생활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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