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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전략판 본격 !! 일반모드 부먹 ! 정들었던 167 서버 떠나고 새로운 시작

유라얌 2025. 3. 1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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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시작하고 초반 2 년 반 정도 .
동맹의 칼 이라기보단 후방 힐러 컨셉으로 다녔음 .
그 중 1 년 반 넘게 지낸 정들었던 명품 을 이탈했고 , 현재는 나만의 즐쟁을 찾으러 떠돌이 생활 중 이다 .
 
 
현생이 여유로울 때 , 현생 개척 개 빡센 버전 등 여러가지 고려 중 이다 .
 
 
성향이 "~ 카더라" 보단 직접 겪어야 직성이 풀리는 쪽 이라 일단 끌리면 뒷 일 생각하지 않고 뛰어 듬 .
행여나 즉시 뛰어들지 않고 주저하는걸 봤다면 , 마음 속에 자리잡은 그 분 이 거부하는 것 .
마음 속의 그 분은 태생이 도파민의 노예라 본능적으로 유잼 or 노잼 의 스멜을 기가 막히게 잘 맡음 . 그래서 나는 그냥 따라가면 된다 . 인생 편하게 사는 편 임 .
 
 
개인적으로는 2 년 전 부터 몸 담고 싶은 동맹이 있긴한데 접점이 없어서 뛰어들지 못 하는 중 임 .
인연이면 언젠간 기회가 있을거고 , 인연이 아니면 그 전에 내가 접겠지 생각하는 중 ㅋ.ㅋ
 
 
 
 


 
 
 
 
종전 전까지 나름 신중하게 고민한 결과 2025 년 은 일반모드 탐구생활 로 노선을 잡게 되었다 .
 
그 땐 어느 동맹에 알박을지 결정하기 전 이었음 .
 
 
 
나의 소둥한 둥둥단 역시 1 월 말 께 차기시즌 일반 or 도전 주제로 의논했었다 .
 
 
 
 

 
 
 
 
 
그래도 나 버리지 마요 .
 
 
 
 


 
 
 
 
 
지난 시즌 찍먹했던 곳 or 이번 시즌 찍먹한 곳
 
 
중에 결정할 생각이었다 .
 
 
 
일단 우선순위 기준으로 물어보자 . 하고 들박해봄 .
 
 
 
 

만개 는 지휘부께 "싸장님" 이라고 부르는 문화가 재미있다 .

 
 
 
 
 
 
동관전투 시즌 일반모드 는 말만 일반모드 였지 , 도전모드 같은 스타일로 진행되었어서 여러모로 아쉬웠다 .
 
 
가늘고 길게 가 어떤 느낌인지 궁금했음 .
 
 
 
 

  1. 리얼 뇌 빼고 게임하는 야생인지
  2. 과연 나는 학살자가 될 수 있는건지
  3. 나보다 센횽들을 봐야만 불타오르는 성향인지 !!!!!!!!!!!!!!

 
 
 
진심 제대로 겪어 볼 마음 머금 .
 
 


 
 
 
 
 
기문팔진 은 일반모드 찍먹 이 아닌 부먹 으로 결정했고 ,
 
흔쾌히 환영해주신 만개 분들께 압도적인 감솨를 드림 !!!!!!!!!!
 
 
 
일반모드 는 서버이전을 해야한다 .
이전하니 섭섭해하지 마시라고 호감작 했음 .
 
 
 
 

상남자는 서운해하지 않긔
비틱은 못참지

 
 
 
 
기존 패업템은 딱히 매력을 못 느껴서 죄다 양보했었었음 .
 
 
진창전투 시즌 말 진행한 패치 시점부터 패업템 노려야겠다 생각함 .
 
지면 할 수 없고 , 이기면 좋고 .
어떤 시즌이 되었든 반성하거나 배울게 있으면 좋은거임 .
 
 
 
 


 
 
 
 
나는 확실한걸 좋아하는 여자이지 .
 
 
기문팔진 글로벌 확정 ! 공지 뜨고 혹시나 해서 만개에 물어봄 .
 
 
 
 
 

이 때 진심 당황함 .
동관전투 시즌 잘못한거 있는지 복기함 .

 
 
 
 
 
역대 시즌 치르면서 한 번 도 누운 적 없는데 나도 모르게 누웠었나 고민했었음 ..............
 
 
 
 
 


 
 
 
 
 
원정 보상 아깝지 않냐구요 ?
 
 
 

 
 
 
 
 
하위시드 꿀빠는거 ..
 
저도 기대했는데요 . 내가 소속된 동맹 앞마당에 전선 형성 안되면 굶고 살아요 .........
전공 못먹으니 자원도 못사고 성장 멈추고 그대로 그지새기 됨 ㅠ
 
 
 
 


 
 
 
 
 
 
원정 보상 , 둥둥단 반응 .
 
 
 
 
 

 
 
 
 
 
2025 년 거극사 6 천 마리 도전 !
 
실제론 아마 5 천 마리 조금 넘게 잡을 것 으로 예상 .
 
 
 


 
 
 
 
 
대망의 서버이전 당일 .
 
 
 

 
 
 
 
 
나는 당연히 되고 , 둥둥단은 약 1 년 정도 따로 지냈기땜에 서버가 있는지 가 주 관심사 였었다 .
 
다행히 모두 이전 완료 .
 
 
 


 
 
 
 
 
 

이유는 모르겠는데 쫓겨날 뻔

 
 
 
 
 
 



2025 년 은 일반모드 탐구생활을 할 지 , 그래도 도전모드 가 좋을지 고민을 제법 했었다 .
그리고 올해는 현생 우선 으로 생활화하기로 함 . 이걸 작년에 하려고 했던건데 ㅠㅠ
 

  1. 일단 작년에 쉬려고 했던 계획을 올해로 미루게 된 것 .
  2. 인간으로서의 발전을 꾀 할 시기는 현재인 것 같다는 판단
  3. 중년층 이 된 기념 , 장년층 을 맞이하기 전에 스킬 연마 . 2 번 과 비슷한 맥락 .
  4. 암만해도 이후 주기적으로 팬데믹이 크게 올 것으로 보고 있으니 미리 사이드 잡 발굴하기

 
 
 
인게임에 대해선 
 

  1. 안정적인 육성 방법을 정리할 것
  2. 1 년 동안 쉰내나게 단조하면 과연 '갓' 템 이 나올 것인가 !
  3. 상대방의 획일적인 덱 이 아닌 기발한 덱 을 기대하면서 아기자기하게 필드전으로 조져주고싶다 ...

 
 
 
1 년 동안 거극사 열심히 잡고 헐 !!!!!!! 할만한 템이 과연 나오는지 봐야게따 . 헤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