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 대방출/나만 알기 아깝지

호두랑원두 대연동 땅콩 과자 GOAT

유라얌 2025. 2. 2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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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 참새 방앗간 !

 
 
 
 
언제더라 ..
 
주기적으로 다니던 내과를 옮기기로 마음먹었던 날 이었던가 .
 
 
 
 
병원 근처에서 너무나도 맛있는 냄새가 폴폴 풍겼다 .
무려 인근 버스 정류장 근처부터 '이거 뭔 냄새야' 했을 정도 ㅎㅎㅎ
날씨가 쌀랑해지면 냄새가 ㄷ ㅓ ~ 잘 퍼지죠 !!!!!!!!!!
 
 
 
병원 건물 1 층 에 있었음 .
약국 바로 옆 . 약국 직원분들은 매일매일 고통스러울 것이다 .
 
 
 


 
 
 
 
필자는 단독 방문 기준 , 한 번 만 간 가게는 업로드하지 않음 .
 
 
 
이걸 올리는건 몇 번 이 모야 ......... 근처 볼 일 있는 날 마다 들름 ;;;
주 1 ~ 2 회한 번 은 들름 .
 
 
그 동안 싸장님 내외와 인사하고 간단한 안부 정도는 묻고 대답하는 사이가 됨 . 쿨럭 ;
 
 
 
 
 

 
 
 
 
메인은 땅콩과자 , 호두과자 .
 
 
 

땅콩과자

23 개  4,000 원
43 개  6,000 원
83 개  11,000 원

 
 

호두과자  팥

10 개  6,000 원
21 개  12,000 원
호두과자  크림치즈

10 개  6,000 원
21 개  12,000 원

 
호두과자는 섞어서 구입할 수 있다 .
 
 
 
 
 
군고구마 도 판매하던데 금액은 안 물어봤음 ;ㅅ; ....
 
 
 
 
땅콩과자 를 적극 추천 !
 
땅콩의 빨간 껍질을 다 까지 않고 많이많이 담아서 구워주신다 .
껍질 덕에 땅콩과자 색상이 매우 직관적 . 재료를 아낌없이 담아주시는구나 !!!!!!!!! 를 여실히 느낄 수 있다 .
 
 

 

 
저기를 알게 된 이후로 노점 땅콩과자를 끊었음 (..) 징쨔 리얼류 ....
중간에 몇 군데 사먹어봤는데 이게 아니야 !!!!!!!!!!!!! 가 됨 .
 
 
 
 
 
겁나 쌀쌀한 날은 싸장님께서 조기 퇴근을 꿈꾸시기도 하셨음 .
어림도 없지 ! 하고 방문하고 구입해 감 .
 
과연 조기퇴근 한 날은 있었을까 생각이 들었다 . ㅎㅎ
 
 
 
 


 
 
 
 

 
 
 
 
 
음료도 판매하심 .
사먹은 적 없어서 맛은 잘 몰름 ;ㅅ;
 
 
 
 
요즘 전국적인 정책인거 같긴한데 부산이 매우 엄격해서 ...
음료 들고 버스에 탑승할 수 없음 .
 
 
 
 
 

갓 구운 호도과자

 
 
 
 
언젠간 갓 구운 호도과자를 받자마자
 
입안에 넣고 씹어먹은 (!) 차력쑈 ! 를 즉석해서 보여드린 적 있다 .
 
 
 
 
내가 이런 사람임 !
 
 
 
 


 
 
 
 
 
소소하지만 큰 행복 ~
 
 
요런 간식을 사먹고 싶을 때
부담없이 신용카드 , 동백전 사용할 수 있다는건 엄청난 메리트인 듯 .
 
 
 


 
 
 
 

 
 
 
 
호두랑원두  
부산 남구 수영로 340  1 층
 
일요일 휴무
~ 21:00  정도